나훈아, 임영웅 등이 나섰던 'KBS 대기획 공연'의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박진영이 발탁됐다.
KBS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대규모 공연 프로젝트 'KBS 레전드-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를 추석 특집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추석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는 KBS 대기획은
'아는형님' 비가 김태희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비는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방송에서 아내 김태희에 관련된 발언을 자제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비는 김태희 근황을 듣고 싶어 하는 강호동 질문에 난감함을 표했다. 강호동은 "방송반(제작진)에서 들었는데 비가 총각 행세하려고 한다"라며 "아내 언급을 아예 못하게 했다.
'복면가왕'에서 '장가가는 갑돌이'의 정체가 틴탑의 니엘로 드러났다.
니엘은 SNS를 통해 '복면가왕'의 갑돌이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니엘은 방송 이후 SNS에 "깜짝 놀라셨죠? 복면가왕 장가가는 갑돌이 바로 저 니엘이었습니다. 모르실 줄 알았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다들 알아봐 주셔서 놀랬어요! 앞으로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복면가왕 모아니면도', 조관우?"…'갑돌이' 니엘 이기고 3R 진출
'복면가왕' 갑돌이가 가수 틴탑의 니엘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모아니면도'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3대 가왕을 가리는 경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부른 갑돌이와 더클래식의 '마
'복면가왕' 장가가는 갑돌이의 정체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김구라가 추리 단서를 제공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준결승전 첫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떨리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갑돌이는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선곡했다. 갑돌이의 무대를 지켜본 신봉선은 "발음이 특이하다"며 감탄했고, 이윤석은 "트로트
마리텔, 마리텔 오세득
'마리텔' 오세득 셰프가 서유리의 외모를 극찬했다.
9일 오후 다음tv팟에서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 'MLT-09'가 진행됐다. 방송에는 개그맨 김구라를 비롯해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이날 오세득 셰프의 첫 방송에 서유리는 "첫 출연인데 잘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가수로서, 프로듀서로서,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기업 경영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43). 그가 일궈낸 성공의 비밀이 이 격언에 모두 담겨 있다. 박진영은 가수로서, 프로듀서로서의 창의적인(Creative) 작업을 즐긴다. 여기에 천재적인 감각과 재능,
가수 성시경과 권진아가 듀엣으로 부른 ‘잊지 말기로 해’가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권진아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진아는 3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성시경의 선공개곡 ‘잊지 말기로 해’에 듀엣으로 참여했다. 권진아는 지난해 11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톱 3에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
박진영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밀크 뮤직과 손잡고 기념 공연 ’42 No.1’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MILK MUSIC LIVE STATION 밀크 뮤직 라이브 스테이션’ 2부에서 1시간 반 동안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1994년부터 20년 간 42곡의 1위곡(지상파 음악방송, 멜론 주간 순위)을 작
박진영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밀크 뮤직과 손잡고 기념 공연 ’42 No.1’을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6시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MILK MUSIC LIVE STATION (밀크 뮤직 라이브 스테이션)’ 2부에 진행될이번 공연에선 약 1시간 반 동안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1994년부터 20년 간 42곡의 1위곡(지상
권진아
'K팝스타3' 권진아가 만장일치로 배틀 오디션 1위를 차지해 톱10 진출에 성공했다.
안테나뮤직 대표 권진아는 2월9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K팝스타3/케이팝스타3) 배틀 오디션에서 태양의 'I need a girl'을 불렀다.
권진아는 기타 연주로 무대를 시작해 눈을 감고 차근히 노래를 불러나갔다. 깔끔한 음색에
K팝스타3 배드걸 권진아
K팝스타3 권진아가 유희열의 극찬 속에 솔로 활동의 가능성을 열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캐스팅 오디션’이 방송됐다. 이날 캐스팅 오디션에서 권진아는 허은율, 이주은과 함께 팀을 이뤄 ‘나쁜남자’를 불렀다. 팀 이름은 배드걸이었다.
훌륭
박진영이 유희열에게 발끈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오디션 참가자 권진아가 본선 2라운드 오디션에서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의 무대를 꾸몄다.
권진아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양현석이 할 말을 내가 대신 하겠다. 원곡자인 나보다 잘 불렀다. 이제껐 이 노래를 많은 사람들이 불렀는데
'K팝스타2' 천재 키보드 소녀 최예근이 가수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선보인다.
최예근은 3일 방송예정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2-배틀 오디션’에서 경연곡으로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을 선택해 부를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 키보드 소녀'로 불리는 최예근이 경연곡으로 아델의 '롤링 인
천부적 딴따라 박진영이 나쁜 오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2년 12월 28일~31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박진영의 ‘나쁜 재즈바(JAZZ BAR)가 오픈했다. 4000여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 위 박진영의 실루엣은 이 날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박진영의 등장과 팬들의 함성으로 ‘니가 사는 그집’ 무대가 시작됐다.
최예근이 '난 여자가 있는데'로 심사위원들의 극찬 세례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랭킹오디션에서 최예근은 박진영 '난 여자가 있는데'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16세인 최예근은 여자키보드조에서 제일 먼저 나와 애절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더니 폭발적 성량을 보여줬다. 특유 손동작과
'이천원'이 심사위원 박진영의 노래를 불러 합격 판정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오디션 1라운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 길거리 공연 당시 받았던 돈이 이천원이라서 팀명을 '이천원'이라고 정했다는 개성파 듀오가 박진영의 노래 '난
그룹 울랄라세션이 ‘불후’를 통해 공중파 첫 신고식을 치르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박진영 전설’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본무대에 앞서 임윤택은 "비주얼 쪽에서는 안 되지만, 저희가 섹시함을 맡고 있기 때문에, 이 노래가 저희와 맞지 않나 생각한다
가수 에일리가 ‘날 떠나지마’로 ‘불후’의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박진영 전설’의 두버째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일리는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동시에 출연한 가운데 3연승에 빛나는 이해리와 1점 차로 우승의 영광까지 누렸다.
그는 무대에 압서 “박진영 선배님의 노래를 부르게 돼
박진영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린다. 최근 JYP사장으로서, GOD, 2PM, 원더걸스, 미쓰에이 등 걸출한 그룹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로서 그는 성공을 거두었고 얻게 된 명성만큼 그에 대한 평가에는 명과 암이 갈렸다. 특히 최근 방송프로그램서 한 2PM 전 멤버 재범과 관련된 발언으로 그는 ‘증명’을 해 나가야 하는 자리로 몰리는 형국에도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