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대중교통 사각지대 거주자를 위한 ‘어르신 돌봄카’ 사업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교통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구민들에게 이동 편의를 무상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뜻을 담았다.
이에 구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후 ‘종로구
도심 순환 전기버스 2개 노선에 전기차 무선충전 확대내년부터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남산순환버스(01번) 시범 운행
서울 도심 순환 전기버스에 배터리 무선 충전 사업이 시행된다.
7일 서울시는 남산순환버스(01번)와 올 하반기 운행 예정인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대상으로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1년 오세훈 시장
지난해 서울시 공유정책 중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공유정책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따릉이 만족도가 96.9%로 10개 공유정책 중 가장 높았다. 이어 공구 대여소(93.3%), 나눔카(91.7%), 공공시설 개방(90.2%) 순이었
쏘카는 서울시 나눔카와 협력하고 서울시 내 전기차 대여요금 30%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쿠폰은 주중·주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쏘카는 지난달에만 코나EV 30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전기차 운영 규모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5월 기준으로 서울에만 200여대, 전국
서울시가 대기질 개선 및 친환경 차량 공유 활성화를 위해 녹색교통지역 내 나눔카의 모든 차량을 2022년까지 전기차로 100% 전환한다.
28일 서울시는 “녹색교통지역은 서울 4대문 안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보행친화공간을 위한 도로 공간 재편, 따릉이와 나눔카 등 공유교통수단 확대 등을 시행 중”이라며 “이 중
서울시가 나눔카 활성화와 공유 차량 문화 정착을 위해 마을, 업무 단위 등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실시하는 ‘지역 공유카’ 사업을 확대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역 공유카는 아파트 등 지역 커뮤니티에서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다. 지역 주민이 유휴 주차면을 확보해 사업자에 제공하면 사업자는 나눔카를 배치하고 주민에게 할인 혜
서울시민 3.1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현황에 대한 통계분석 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494대(0.2%) 감소한 312만4157대로 전국의 13.19%를 차지했다.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곳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등록대수는 2012년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나눔카와 함께 서울 시내 에너지 취약계층 400명에게 겨울 이불을 비롯해 1인당 10만 원 상당(총 지원액 4000여만 원)의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서울시나눔카에 등록된 카셰어링(Car Sharing) 업체 쏘카와 그린카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을 위해 재단에 기부한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지하 5층~지상 22층, 총 379가구(공공임대 90가구·민간임대 289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 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2일 서초구 서초동 1365-8번지 일원 ‘양재역 역세권 청년 주택(전체면적 2만9179.30㎡)’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하고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서울 도심 한양도성 내부가 친환경 녹색교통지역으로 거듭난다. 공해를 유발하는 노후 경유차량 등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며 나눔카, 따릉이와 같은 친환경 공유교통 수단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사대문 안의 녹색교통지역 내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심지역 내 자동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집회·시위나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있어도 우회하지 않고 상시 운행하는 버스를 만든다.
서울시는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2차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도심 교통 대책을 발표했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녹색교통진흥지역(한양도성 지역) 교통 시스템을 보행과 대중교통 중심으로 만든
지하철 7호선ㆍ경의중앙선ㆍ경춘선이 지나는 상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총 83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중랑구 상봉동 109-34번지 상봉역 역세권 청년주택 83가구 공급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해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봉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공공임대 6가구, 공공지원민간임대 77가구로 내년 2월 착공해 2021년 3월 입주
서울 서초구는 주택가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 나눔카 전용구역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눔카는 서울시가 공영·부설주차장에 공유차 전용구역을 마련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서초구는 공영주차장에 이어 지난 4월 자치구 최초로 주택가 거주자우선주차장에도 나눔카를 배치했다. 현재 거주자우선주차장에서 나눔카 68대가 운영되고 있다. 공영주차장까지 더하
서울 사대문 안 도로다이어트가 본격화 돼 서울시민의 보행권이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을지로,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 등 녹색교통지역 도로 공간 재편사업 추진계획을 9일 밝혔다.
을지로 시청삼거리∼동대문역사문화거리 2.5km 구간은 6차로에서 4차로로 줄어들고, 세종대로 교차로~서울역 교차로에 이르는 1.5km 구간은 10∼12차로
서울 잠실새내역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잠실새내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 187-10번지 일원의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해 지하 4층, 지상 15층으로 조성된다.
카카오와 두나무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일부 사업 부문에서 겹칠 땐 경쟁자로 만나게 돼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두나무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업 키인사이드와 함께 추진 중인 여행·여가 마일리지 포인트 프로젝트 '밀크'에 '서울공항리무진'과 '딜카'가 신규 서비스 파트너로 추가했다.
서울공
서울 광진구 군자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군자역 인근 광진구 중곡동 637-5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자회사인 람다256이 허가형 블록체인 개발사 키인사이드와 함께 추진 중인 블록체인 여행·여가 포인트 통합 프로젝트를 '밀크(MiL.k)'로 명명하고, 신규 서비스 파트너들을 26일 공개했다.
람다256과 키인사이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밀크' 프로젝트는 여행·여가 업종의 마일리
서울 발산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25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발산역 인근 강서구 등촌동 671-1번지 일원의 ‘발산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 결정된 발산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제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서울시가 미세먼지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420억 원을 투입, 민간에 전기ㆍ수소차 3446대를 추가 보급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가보급 차종은 전기 승용차 1755대, 전기 이륜차 1259대, 수소 승용차 432대이다.
올해 2월 민간보급 6022대에 이은 2차 보급으로 서울시민의 친환경차 구매지원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