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리노펙은 지역발전과 나노융합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노펙은 21일부터 이틀간 경남 밀양시에서 열리는 제10회 나노융합산업전 나노피아2023에서 나노기술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산업전은 경남지역 나노융합산업 발전과 기업들의 국내·
나노산업과 빅3(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신산업이 손잡고 도약을 시도한다. 정부는 2025년까지 나노융합 혁신제품 개발에 1243억 원을 투입해 지원사격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업계간 협력을 통해 나노 소재·부품이 개발과 공급 등 발전을 위한 나노융합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얼라이언스엔 나노 소재·부품의 △수요처인 현대차, LG전자
#파크시스템스는 인천대가 보유한 광간섭에 의한 단차분석기술(특허)을 이전받아 나노광학 모듈을 활용한 반도체 공정용 인라인 자동화 탐침현미경을 보완함으로써 대면적 고속 고분해능 비파괴 측정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로의 공급 및 제작 중으로 관련 매출과 출원ㆍ등록특허,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냈다.
정부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나노융합
나노분야 연구자와 기업인들의 교류·협력의 장 ‘나노코리아2020’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주최하고 나노기술연구협의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나노코리아2020’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나노코리아는 3일간 ‘학술 심포지엄’과 ‘산업 전시회’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19일 착공한다. 2024년까지 3629억 원을 투입해 165만6000㎡ 부지에 나노소재, 나노전자, 나노 바이오ㆍ의료 등의 업종을 유치해 동남내륙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노융합산업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2017년 6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하
에이치시티가 관계사 에이치시티엠이 세계 최초로 복수 농도 실험이 가능한 초미세입자 유해성시험장치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초미세입자의 유해성을 실험할 수 있는 고효율 장치”라며 “실험 공간의 제약이 적은 것은 물론, 실험동물의 효율적 사용으로 독성종말점 관찰을 최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장치는 산업통상
지난해 국내 나노융합산업(나노산업)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40조 원을 넘어섰다. 다만 일부 품목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점은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2018 나노융합산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나노산업 매출액은 145조1957억 원으로 전년보다 135조987억 원보다 7.5% 늘어났다. 국내 나노산업 매출액
우리나라에서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에 응용되고 미래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 관련 국제표준을 제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나노기술 국제표준화(ISO TC229) 총회와 작업반 회의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TC229 총회와 WG3(보건, 안전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나노기술 연구성과 확산과 나노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노코리아 2017'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11일 미래부와 산업부는12일부터 사흘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2017'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2017'은 최신 나노분야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단 응
경남 밀양에 3209억 원을 투입해 나노첨단 산업이 특화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나도융합은 나노 크기(1/10억)의 범위 안에서 물질을 제조, 조작,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경남 밀양에 나노첨단 산업이 특화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166만㎡)’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우리나라 나노융합산업의 매출 성장률이 최근 5년간 연평균 10%를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매출 성장률이 2.6%에 그친 제조업보다 4배 높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국내 나노융합기업 59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4년도 나노융합산업 매출액은 총 132조2930억원으로 제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4회 나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유공자 3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나노인의 날’은 나노융합산업의 확산과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소통을 꾀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이날 산ㆍ학ㆍ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우수 사업화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순 서남 수석연구원, 김윤현 창성 부장, 이내
BNK경남은행이 17일 경상남도청을 방문해 ‘경남미래 50년 핵심전략산업 금융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경남미래 50년 핵심전략산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클러스터 기업대출’을 11월말 출시해 핵심전략산업 기업들에 지원할 예정이다.
총 한도 5000억원 규모
국내 나노융합산업의 매출 규모가 14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고용인원도 15만원 수준으로 신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 조사’에 따르면 나노산업의 2013년 매출은 138조 6939억원으로 2012년보다 6.6% 증가했다. 나노융합산업은 나노기술을 활용해 나노융합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