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과 유로진(UroGyn) 유효성평가센터는 지난 21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우수실험실 운영기준(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을 비롯해 코아스템켐온 이현걸 컨설팅센터 연구소장, 이주영 동물실험센터장, 김영철
동국제약은 최근 전립성비대증 복합제 개량신약 ‘DKF-313’(코드명)의 임상 3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연내 DKF-313에 대한 임상 3상 결과보고서를 완료하고, 품목허가와 발매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개발이 완료되면 6년간 국내 독점권도 확보하게 돼 국내 시장에서의 지배력 확
일양약품은 24일 오전 9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이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1주) 150원, 종류주(1주) 17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주총 식사문을 통해 “지난 52기는 전쟁 등의 불안정한 대외 환경과 물가상승, 원자재 공급망 혼란 및 중국 봉쇄 조치 등으로 전례 없는 소비 경색을 경험했지만, 임직원들
파미셀은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이디(Cellgram-ED)’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국제 학술지를 통해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김청수 교수팀과 전립선절제술 후 발기부전 환자 5명, 당뇨병성 발기부전 환자 5명을 대상으로 Cellgram-ED의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치료제의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을 확
파미셀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셀그램-디씨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과제명: 골수조혈줄기세포 유래 차세대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2단계에 진입한다고 8일 밝혔다.
파미셀은 지난 2016년부터 32억 원 규모의 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1단계에서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 산부인과 김용만
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김청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만성 신장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가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만성 신장질환 치료를 위한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및 신동맥 투여 기술의 개발’이 목표다.
해당 연구를 통해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제조 및 품질
파미셀은 국책과제로 진행해왔던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이디(Cellgram-ED)의 전임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Cytotherapy'에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와 공동으로 동물모델 전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음경해면체 손상 발기부전 동물모델에 셀그램-ED를 음경해면체내로 주입 시 발기능이 개선되고 조직
파미셀이 만성콩팥병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파미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 서울아산병원 김청수 교수팀과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과제명은 ‘신장의 허혈-재관류 손상으로 인한 만성콩팥병 예방을 위한 저산소배양 동종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허가
최근 3D 프린팅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의료 현장에서도 이를 활용해 몸 속 깊숙이 자리한 암 덩어리를 좀 더 정확하고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24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김청수·김남국·경윤수 교수팀이 최근 6개월 동안 15명의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터를 활용해 개인별 신장 및 암 조직의 형태를 3차원으로 완벽 재현하고 환자
서울아산병원이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신약 개발 등 의료현장의 수요를 중심으로 한 중개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개연구란 신약개발과 질병의 진단기법, 치료방법 등 질병치료의 각 단계에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초과학과 임상연구의 연계성을 높이는 연구를 말한다.
27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개원 3주년을 맞아 이
전 세계적으로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이 아시아에서 4번째, 전 세계에서는 23번째로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를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교육연구관 7층 동물실험실 내에 트레이닝용 최첨단 다빈치 수술로봇을 갖추고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를 개소해 로봇수술을 준비하는 국내외 의료진들과 관련 전문가들에게
현대중공업과 서울아산병원이 손을 잡고 의료용 로봇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31일 “김외현 대표이사와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로봇 및 의료기기 공동 연구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현대중공업-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내년 초부터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 현대중공업 기술진과 서울아산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THRUPA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트루패스’는 일본 키세이사가 개발한 오리지널 신약으로 중외제약은 2004년 키세이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이래 5년동안 국내 임상을 비롯한 프리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투여 초기인
산업은행은 법인고객을 위한 예금 신상품인 'kdbⓝpartners 정기예금'을 10일부터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법인고객들의 금융거래 패턴을 반영해 거래의 편의성을 대폭 높이고,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래 고객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 단위 가입 및 이자계산, 만기 자동 재예치, 중도 분할해지 등이
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은 신상품 'ⓤbest 자유적금'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소액 예금자들의 재산형성 지원을 위하여 산은이 신규 개발한 상품으로서 정기예금 수준으로 금리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 19세 미만의 연령,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입, 자동이체 신청, 목표금액 조기 달성 등 조건에 따라 최고 연 0.5%p까지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