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 CCTV 일치
공연음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줄곧 이를 부인하며 결백을 주장했던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결국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변호인은 22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 수사 결과를 받아들인다"고 고백하며 "김피 사죄하며 앞으로 성실히 치료를 받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언급한 바대로 김수창 전 지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가 사실로 판명된 가운데 향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폐쇄회로(CC)TV 속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김 전 검사장이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대로변 음란행위가 사실로 판명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 대한 법무부의 신속한 사표 수리가 부적절했다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대로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자 18일 연차휴가를 냈고 같은 날 사표를 제출, 법무부가 이를 즉각 수리해 면직 처분했다.
이에 현직 임모 검사가 내부 통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대로변 음란행위 논란의 주인공으로 판명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알려졌다.
21일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왕상한의 세계는 우리는'의 '백변호사 양변호사' 코너에서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논란을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이 가운데 이들은 지인들을 통해 전해들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평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음란행위를 5차례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대로변 음란행위를 수사한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CCTV 속 인물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같은 인물"이라며 이같이 확인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제주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CCTV 영상 분석 결과를 21일 오후 7시에 온라인 통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제주지검장에서 면직 처분된 김수창 전 지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족적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0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게 음란행위 신고가 있었던 지난 12일 당시 저녁 식사 이후부터 체포된 시점까지의 동선과 당시 입었던 옷과 신발 등을 제출할 것을 통보했다. 하지만 김수창 전 지검장은 상하의만을 제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진 가운데 신고한 여고생이 그의 혐의를 입증할 진술을 추가로 내놨다.
경찰은 20일 브리핑에서 "학생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음란행위 장면을 목격한 데 이어 집에 들어와 창문에서 다시 한 차례 봤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신고 여고생 보호차원에서 학생의 이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여러 곳에서 민망한 행위를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폐쇄회로(CC) TV 영상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영상 속 피의자로 보이는 사람이 음란행위를 한 장소가 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충격적인 행적이 CCTV에 포착됐다.
20일 한 매체는 경찰이 분석에 들어간 CCTV에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과 인상착의가 거의 같은 한 중년 남성이 젊은 여성 2명을 뒤따라가는 듯한 모습이 잡혔다고 전했다. 이 곳은 김 전 제주지검장이 체포된 분식집 앞에서 약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