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건의 최초 제보자 김상교를 PD수첩 제작진이 만났다.
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2019년을 뒤흔들었던 버닝썬 게이트 사건을 다뤘다.
제작진은 지난달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판결 확정을 받은 김상교 씨가 출연했다.
김 씨는 "그날 버닝썬을 처음 갔다"고 입을 열었다.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간...
앞서 ‘버닝썬’ 사건의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연을 지목하며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당시 효연은 ‘버닝썬’에서 DJ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상교 씨는 이 모습이 담긴...
클럽 버닝썬 사태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 씨가 소녀시대 효연에게 증언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효연과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 억측과 오해를 삼가주시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상교 씨는 13일 자신의 SNS에...
클럽 버닝썬 사태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 씨가 소녀시대 효연에게 증언을 촉구했다.
김상교 씨는 13일 자신의 SNS에 “하나만 물어보자”라며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A와 B가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 못했는지”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버닝썬 클럽에서 DJ를 하고 있는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클럽 '버닝썬' 유착 의혹을 제기한 김상교 씨가 갈비뼈가 부러진 채 지구대에 방치된 사건을 두고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이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박양준 부장판사)는 경찰공무원 A 씨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불문 경고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클럽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 씨가 24일 행정안전부·경찰청 종합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강택 tbs 사장을 참고인으로 부를 예정이다. tbs의 시사 프로그램 방송과 관련해 이 사장에게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시사 프로그램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7일 클럽 ‘버닝썬’ 사건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 씨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김 씨는 24일 열리는 행정안전부·경찰청 종합감사의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버닝썬을 방문했다가 클럽 측으로부터 폭행 피해를 봤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도리어 출동한 경찰관들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면서 클럽·경찰 간...
조국 사태 후폭풍…'버닝썬' 김상교, 김지하 이후 정치 설계 주장까지
김상교 씨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를 보며 진보 계열 인사들로부터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것 같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지난 2일 '버닝썬 사태'를 처음 고발했던 김상교 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여당과 문재인 정권의 태도를...
당초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과 경찰 유착 의혹 등을 처음 제기해 '버닝썬 게이트'를 촉발시킨 김상교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국세청은 버닝썬과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이들과 관련 있는 업체들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버닝썬 등 일부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는 일부 종결된 반면 양 전 대표와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서울 강남경찰서가 경찰과 업소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해 클럽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28)씨에 대해 신변보호를 최종 결정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와 어머니, 여동생에 대한 신변보호 요청이 접수돼 심사한 뒤 신변보호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김씨는 자신과 가족이 신변 위협을 느낀다며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바 있다. 경찰은...
버닝썬 의혹을 폭로한 최초 신고자 김상교씨(29)의 폭행 사건에 직접 연관됐던 역삼지구대장도 전출 대상에 올랐다.
강남서에 새로 전입하는 경찰관은 130명이다. 경찰은 강남서 전입을 희망하는 경찰관 121명과 기동대 의무복무 만료자 중 강남 인근에 거주하는 60명 등 181명을 심사해 이 중 167명을 적격자로 선정했다. 이들 중 각 경찰서 평균 결원율 등을 감안해...
가드 폭행 사건으로 버닝썬 게이트의 불씨를 지핀 김상교 씨가 아닌 신원불명의 제보자가 피해자로 지목됐다.
이같은 주장을 두고 버닝썬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성 폭행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진다. 실제 지난 5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버닝썬 직원 출신 제보자가 출연해 버닝썬 관계자로부터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상교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제 '버닝썬 김상교'가 아닌 '그냥 김상교'로 살기 위해 노력할 거야"라며 "그동안 모두 고생했어. 안녕"이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영화 '트루먼 쇼'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김상교 씨는 앞서 올린 게시물에서도 "너무...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YG) 대표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버닝썬 폭행 사건의 신고자인 김상교 씨가 해당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김상교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클럽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스트레이트' 예고 영상을 게재하며 "클럽 미성년자 성매매, 스너프 이후...
'버닝썬 게이트'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 씨 어머니가 언론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김상교 어머니 함미경 씨는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다음 날인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꼭 실명으로 써 달라"라며 "우리에겐 너무도 절박했지만 구구절절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들을 도와 할 수 있는 건 그때도...
버닝썬 게이트의 불씨를 지핀 김상교 씨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이 넘겨졌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버닝썬 폭행사건 피해자 김상교(28) 씨가 여성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김상교 씨가 폭행을 당하기에 앞서 다수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이관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상교 씨는 사건 당일이었던 지난해 11월 24일...
승리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14일 이른바 '버닝썬 사태' 도화선이 된 김상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닝썬 게이트 기각"이라며 "대한민국의 현실, 나라가 없어진 것 같다"라고 허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글과 함께 김 씨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이미지를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상교(28) 씨에 대한 폭행 사건에서 비롯된 '버닝썬 사태'는 승리가 이 클럽의 사내이사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특히, 이 가운데 연예인들의 각종 불법 행위가 드러나고, 경찰이 이들의 뒤를 봐줬다는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불거졌다.
실제로 경찰은 지난 2015년 12월 승리가 유 전 대표 등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근거로 성매매...
방송에 따르면 김상교 씨가 폭행당하던 2018년 11월 23일, 버닝썬에서는 JM솔루션의 회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30대 여배우의 마약 의혹 등이 전파를 타며 JM솔루션의 모델인 한효주, 김고은과 과거 모델이었던 정은채까지 소환돼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JM솔루션 측은 “해당 행사에 자사 모델이 참여하지 않았으며, 현장에 일어난 문제에 대해 전혀...
방송에 따르면 김상교 씨가 폭행당하던 날, 버닝썬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 회식 자리가 있었다.
문제가 된 것은 회식에 참석한 30대 여배우에 대해 “눈이 풀려 있었고 침을 과하게 흘렸다”라는 증언이 나오면서 마약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jm솔루션’은 버닝썬에 협찬해 왔으며 정은채는 과거 모델로 활동했다.
의혹이 짙어지자 팬들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