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예산 삭감에 연구파행 현실화의대증원 맞물려 이공계탈출 자극혁신 강화해 성장동력확충 보여야
“올해 연구비가 깎이면서 심한 경우 문을 닫는 연구실까지 나오고 있는데, (중략) 후배들에게 굉장히 미안합니다.”
생명과학 분야 석학인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가 18일 서울 고등과학원에서 열린 ‘이공계...
10월이면 재료비가 다 떨어지는데 무슨 실험부터 중단해야 하나”
김빛내리 교수는 18일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2차 회의에서 “올해 국내 대부분의 연구 책임자들이 이같은 걱정을 하고 있다. 물론 이 문제가 지속할 것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올해 생길 수 있는 시스템ㆍ신뢰 손상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정부에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후...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인 서울대학교 김빛내리 석좌교수는 “안정적으로 연구를 계속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과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구자 주도형 다년제 과제의 안정적 지원, 전폭적인 장학사업 지원, 우수 유학생 영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전문연구요원 제도 유지 등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2부 발제자로 나선...
Monia) IONIS CEO △무티하 마르하난(Muthiah Manoharan) Alnylam 수석부사장 △에드 야보스키(Ed Yaworski) Genevant CTO △김빛내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교수 △김진국 KAIST 유전체치료연구실 교수 △김선화 KIST 수석연구원 △ 지현배 레바티오 대표이사 등 총 7명의 RNA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진행됐다.
이번 2024 RISC에는 RNA 분야에 종사하는 제약, 바이오 및...
이번 겨울 시즌 강연자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RNA(Ribonucleic Acid)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학자 박길성 고려대 교수, 메타버스 등 디지털세상 관련 전문가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등 9명이 나선다.
첫날인 28일은 '인간과 우주'를 주제로 이명현 과학책방 갈다 대표의 '태양계...
이번 겨울시즌 강연자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RNA(Ribonucleic Acid)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학자 박길성 고려대 교수, 메타버스 등 디지털세상 관련 전문가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등 9명이 나선다.
첫날인 28일은 '인간과 우주'를 주제로 이명현 과학책방 갈다 대표의 '태양계...
이날 오후 ‘SUHF Symposium 2021’은 김빛내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2018년 선정된 신진 과학자 다섯 명이 3년 동안 진행한 연구를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김진홍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의 ‘근골격계 퇴행성 질환의 재생 치료 기전’ △주영석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의 ‘암세포에서의 복잡 유전체 구조 변이의 발생 및 기능적 영향’...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장과 장혜식 IBS 연구위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완성한 코로나19 원인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연구에 참여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장과 장혜식 IBS 연구위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완성한 코로나19 원인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연구에 참여했다.
경영분쟁 리스크가 해소된 이에스브이도 29.60...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2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에서 아산재단은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장)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김종성 울산대 의대 신경과학교실 교수에게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젊은의학자 부문은 한범 서울대 의대...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2회 아산의학상 수상자에 기초의학부문에 김빛내리 교수·임상의학부문에 김종성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한범 서울대 의대 교수와 이은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해 6월부터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연구의 일관성과 독창성, 해당 연구의 국내외 영향력, 의학발전 기여도, 후진...
청원에는 강봉균·김빛내리·김재범·노정혜·이일하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인규·홍성태 서울대 의대 교수, 김옥매·송현규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조병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조진원·조현수·최광민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윤영대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전국 거점국립대 총장들 역시 이들의 주장에 힘을...
국내 기초과학 분야 권위 있는 연구자들은 노벨과학상 수상이 가장 유력한 한국인 후보로 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IBS 연구단장)를 꼽았다.
27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기초과학 분야 핵심 연구자 14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서면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노벨과학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 연구자로 ‘마이크로 RNA’ 연구의 최고...
24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기초과학연구원(IBS) RNA(리보핵산) 연구단장인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새 생명이 막 잉태되는 초기 배아 단계에서의 RNA 작용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모체에서 유래한 마이크로RNA의 말단에 꼬리가 달리는 변형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마이크로RNA의 양이 조절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DNA·RNA 등의 핵산을...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김빛내리 RNA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ㆍ사진)이 주도하는 연구팀이 이러한 연구성과를 냈다고 4일 밝혔다.
세포분열은 모든 세포 성장의 핵심으로, 세포분열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세포의 운명이 결정된다. 암세포도 마찬가지이다. 이에 세포분열 메커니즘 규명은 암 정복에 필수적이다.
연구진은 체세포분열...
김빛내리(45) 기초과학연구원(IBS) 단장이 미국 국립과학원(NAS) 외국인 회원이 됐다.
기초과학연구원은 RNA연구단 김 단장이 지난달 열린 미국 국립과학원 총회에서 외국인 회원에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단장은 유전자 조절 물질인 마이크로 RNA의 생성과정과 생물학적 기능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자로서 2010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김빛내리(44·왼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박종일(50)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4일 ‘2013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김빛내리 교수와 박종일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빛내리 교수는 마이크로RNA에 대한 연구를 통해 분자세포유전학 발전에 이바지한...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김빛내리(44)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박종일(50)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4일 ‘2013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김빛내리 교수와 박종일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빛내리 교수는 마이크로RNA에 대한 연구를 통해 분자세포유전학 발전에 이바지한...
박근혜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3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채영 어린이, 당선인, 최경수 한국과학기술원연구원,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빛내리 서울대교수, 서상기 국회의원. 인수위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