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계열사 첫 인사에서 ‘KB 사태’로 물러났던 옛 멤버들을 복귀시켰다. 대우증권 인수 불발 후 계열사에 대한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되지만, 내부 승진 수요가 적어지면서 내부 불만은 고조되고 있다.
KB금융지주는 28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KB손해보험 대표 후보로 양종희(54)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손해보험은 30일 서울 역삼동 소재 강남문화원 1층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KB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쌀쌀해진 겨울 날씨 속에서 이른 아침 시작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병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재직 임직원 6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담가진 11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 아동 의료비 지원, 교통사
보험·카드업계의 연말 인사 태풍이 예고됐다. 지난해와 올해 초 연임에 성공한 최고경영자(CEO)가 많았던 만큼 보험·카드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진이 대거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조한홍 미래에셋생명 사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만료되며, 2010년부터 대표이사 체제를 이어온 하만덕·이상걸 공동 대표이사 사장은 내년 3
KB손해보험은 1사1촌 결연마을인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김병헌 사장과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주말 동안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KB손해보험이 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을 찾아 진행하는 행사로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마을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하는 대표적인 1사1촌 교류 활동이다.
KB손해보험 김병헌 사장이 17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고대구로병원을 찾아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받은 정설난 (10세, 여) 양을 위로 방문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의 주인공인 정 양은 KB손해보험 출범 후 첫번째 문병 대상으로 지난주 6시간이나 걸리는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기에 있다. 정 양이 대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
KB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의 12번째 가족으로 공식 출범했다.
KB손해보험은 24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 사옥 KB아트홀에서 KB금융지주 최영휘 이사회 의장과 사외 이사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병헌 초대 대표이사, KB금융그룹 계열사 사장단 등 150여명의 임직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이 지난 3월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 후 3개월 만에 재선임될 전망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KB손보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KB손보 이사회 의장이 남영우 ㈜LIG 사장에서 김병헌 사장으로 변경 될 예정이다. 통상 대표이사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는 수순에 따른 것이다.
김 사장은 “이사회 의장을 다시 맡
LIG손해보험이 KB손해보험 공식 출범과 함께 첫 번째 CF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LIG손해보험의 대표 CM송인 된다송을 부르는 김명민과 김연아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이 광고는 KB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의 12번째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았다.
실제로 촬영현장에는 두 모델 외에 LIG손해보험 직원들과 KB금융그룹 산하 계열사 직원들
LIG손해보험은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26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IG손해보험 본사 사옥 1층에서 ‘LIG희망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LIG희망바자회’는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
LIG손해보험은 1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김병헌 사장, 이호영 경영관리총괄 전무,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 김성은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65 베이비 케어 키트(365 Baby Care Kits)’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65 베이비 케어 키트’란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LIG손해보험은 9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서 김병헌 사장,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김주명 밀양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31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희망의 집은 밀양시 부북면에 살고 있는 유희성(가명, 15세)양 가족을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유희성 양의 가정은 조부모님과 3남매가 함께 살고
LIG손해보험의 김우진 전 부회장은 지난해 총 37억5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LIG손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이 지난해 받은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1억7600만원, 1억3000만원, 퇴직금 34억4600만원이다.
김병헌 사장은 총 7억78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7억5800만원, 상여금은 2
LIG손보 이사회 의장이 김병헌 사장에서 남영우 LIG 사장으로 변경됐다. 통상 대표이사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는 만큼 김 사장의 이사회 의장 교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LIG손보 정기 주주총회 이후 긴급 이사회가 열려 LIG손보 이사회 의장이 김병헌 사장에서 남영우 ㈜LIG 사장으로 변경됐다.
김 사장은
LIG손해보험이 2일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LIG손보에 따르면 김병헌 사장은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만나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써 달라며 1억원의 공익기금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오늘 전달한 성금이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LIG손해보험은 201
지난해 손보사 사장들은 책임경영의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해 자사주를 대거 매입했다. 이들이 보유한 자사주의 평가차액을 보면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안민수 사장은 지난해 3월 11일 삼성화재 주식 2000주를 주당 22만8000원에 매입했다. 13일 삼성화재의 종가가 28만5000원인 것을 고려하면 차익만
LIG손해보험은 29일 금융당국의 KB금융지주 편입 승인 이후 첫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LIG손보는 전사 리스크 관리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리스크관리 최고책임자(CRO)'를 신설했다. 김병헌 사장 거취는 내년 3월 주총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29일 LIG손보는 이사회를 열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노문근 법인영업총괄
LIG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척추측만증재단과 척추측만아동에 대한 의료비 지원 및 무료 검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은 지난 2007년 임직원과 회사가 동일한 기부금을 출연하는 ‘LIG희망나눔기금’ 조성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8억5000여만원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도운 아이들은 총 177명에 이른다.
LIG손해보험은 5일 서울 역삼동 소재 강남문화원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희망나눔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하 9도의 맹추위 속에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병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재직 임원 30여명이 부부동반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총 1500 포기의 김장김치는 200여 가정과 서울 강남구 중증장애인 가정 100여 세대에 전
LIG손보는 김병헌 사장에게 3분기 누적보수로 5억8500만원을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LIG손보는 김 사장의 근로소득 5억8500만원 중 전년도 비상경영 등으로 지급 유보한 근로소득 수령 금액 1960만원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근로소득의 산정 기준은 이사회 결의에서 정한 경영임원보수규정에 따랐다.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이 직원들과 도시락 소통에 나섰다.
LIG손해보험은 김병헌 사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여러 직원들과 만나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격의 없이 대화하는 일명 ‘CEO 런치소리통’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CEO 런치소리통’에 참여한 장기보전팀은 김 사장이 이달 들어 점심을 함께 한 여섯 번째 부서로, 인근 공원을 찾아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