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IG손보)
LIG손해보험이 2일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LIG손보에 따르면 김병헌 사장은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만나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써 달라며 1억원의 공익기금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오늘 전달한 성금이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LIG손해보험은 2015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