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전문 업체인 휴랜은 2020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땅파기 및 파일 공사(동·서측) 수주에 이어 4단계 확장 골조 및 마감공사(동·서측) 현장에 각각 34억 규모로 총 68억의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및 스마트 보안 분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휴랜에 따르면 이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국세청은 2020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내달 31일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성실신고확인서 제출대상 법인이거나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다만, 성실신고확인서 제출대상 법인은 법인세 신고시 세무
정부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를 대상으로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불분명한 주민 40만명 가운데 5년 이상 거주지를 등록하지 않은 29만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내달 10일까지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개정 주민등록법에 따라 거주불
정부가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700명으로 결정했다.
국세청은 지난 18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1년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 선발 기준은 제1차 시험에서는 영어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서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해 각
국세청이 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서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와 함께 이성수 대표, 배우 배용준 씨 등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SM엔터테인먼트에 추징금 202억 원 외에도 10억 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21일 한 사정기관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들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서 주식 양도
국세청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를 활성화 하기 위해 본청과 지방청에 사전심사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는 기업의 연구 및 인력개발을 촉진하고자 세액공제 적정 여부를 국세청이 사전에 확인해 주는 제도로서 지난해 도입됐다.
국세청은 이를 통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앞으로는 스마트폰의 네이버 앱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로 신청·제출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9일 네이버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네이버 플랫폼(앱)에서 각종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제출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지갑 기능을 연계·개발하고 상반기
국세청이 불공정 탈세 혐의자들을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코로나19 경제위기 상황을 기회삼아 편법증여 등 반칙·특권을 통해 재산을 불리는 영앤리치(Young&Rich) 등 불공정 탈세 및 국민 상대 민생침해 탈세 혐의자 등 61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세청은 국세청 NTIS 자료는 물론 FIU 정보,
혐의 입증 불분명…"무리수" 지적도
국세청이 최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지난해 5월부터 대한항공과 정석기업을 상대로 심층(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세청이 세무대리인 외에 조사대상 업체 회장을 직접 참고인으로 조사한 것은 이례적이다.
1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지방국세
상사 부재시 조기퇴근 등 블로그 웹소설式 게시글 파장
국세청 산하 일선세무서에 근무하는 직원이 개인 블로그에 올린 이른 바 근무태만 행태를 여과없이 드러낸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지만, 본지가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글은 직장 상사의 안이한 근무태도를 따라 본인도 눈치껏(?) 행동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중국 고사에 보면 반면교사(反面敎師)라는 말이 있다. 스승은 스승인데 반대의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라는 뜻이다. 즉 다른 사람의 잘못된 일과 실패를 거울삼아 나의 가르침으로 삼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과거 학폭(학교폭력)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학폭 중심에 선 이들은 가수 진달래와 배구선수 이재영·이다
15일 오후 6시 59분께 전북 군산시 동북동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99도, 동경 126.8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지진의 규모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세 번째,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계기진도는 전
한미연합훈련이 3월 둘째 주에 시작돼 9일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CPX)을 3월 둘째 주에 진행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 등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훈련 기간은 총 9일 정도로 예상된다. 이번 훈련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컴
행정안전부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비롯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국민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기한을 연장 또는 징수를 유예하는 등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연말까지 납부기한 연장과 징수유예 등 총 1534만건, 1조8630억원 규모의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관련 지원이 이
국세청이 롯데그룹 외식 계열사 롯데지알에스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체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커피, 크리스피 크림 도넛, TGIF, 빌라드샬롯, 더푸드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13일 동종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해 12월 중순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요원들을 서울 용산구에
지문 인증 등을 활용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서비스가 확대된다.
국세청은 ‘납세서비스 재설계’의 일환으로 이달 2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를 보다 쉽게 발급할 수 있도록 지문 인증 등을 활용한 모바일 홈택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독자적인 사무실이 없거나 PC 등이 없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환경
'119현장 영상의료지도 시스템' 오는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소방청은 구급대원과 의사가 영상통화로 환자 처치에 필요한 사항을 상담·지도하는 '119현장 영상의료지도 시스템'을 이달부터 시범 운영한 후 개선사항을 보완해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119현장 영상의료지도시스템은 현장의 구급대원과 병원의 구급
‘초고소득층’인 상위 0.1%가 한 해 벌어들인 소득이 하위 26% 인구의 소득을 전부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산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9년 통합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상위 0.1%에 해당하는 2만414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잠실세무서에서 일반인이 흉기로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국세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송파세무서에서 일반인 A씨가 세무서 직원 남성 1명과 여성 2명 등 총 3명에게 상처를 입힌 뒤 자해했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또 상처를 입은 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