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학장이 제7대 중소기업연구원(중기연구원) 원장으로 선임됐다.
24일 열린 2020년도 제2차 이사회에서 중기연구원은 이병헌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장을 제7대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로 3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
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이 해임됐다. 단초가 된 계약직 여직원의 신고 이후 진실공방은 현재진행형이다.
5일 중소기업연구원은 이사회를 갖고 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김동열 원장 해임 건을 의결했다. 앞서 계약직 여직원 A씨가 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피해를 신고한 뒤 두 달여 만의 징계다.
A씨는 신고 내용에서 "신체 부위 일부를
직장내 성희롱 의혹으로 감사를 받아온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이 해임됐다.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기연은 5일 이사회를 개최해 김동열 원장의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감사결과에 따라 김 원장과 관련된 의혹이 상당부분 사실로 인정됐다며 해임을 권고했었다. 이에 따라 김 원장은 연구원에 출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부는 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인 중소기업연구원의 김동열 원장이 해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원장은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감사를 받아왔다.
4일 중기부에 따르면 중기부 감사담당관은 김 원장의 성희롱 의혹에 대한 피해가 상당부분 인정된다고 해임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임은 중기부가 내리는 7단계 징계 중 파면 다음으로 강도가 높은 중징계에
중소기업연구원(중기연구원)이 한국행정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기술‧신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혁신 국제세미나’를 연다.
31일 중기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국제 세미나는 국회의원 이종구 의원실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세미나에서 성경륭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성희롱 사건이 도마에 올랐다.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김 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16일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에 "정권의 나팔수 역할에 최근 성희롱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 원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산하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열 원장이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위반과 여직원 성희롱 의혹 등으로 감사를 받게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8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은 박영선 장관에게 김 원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냐고 질의했다. 중기부는 지난달 말 접수된 김 원장의 성희롱 및 직장내괴롭
중소기업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이 협력교육사업, 공동연구, 교육시설 활용 등을 통한 양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25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 교육 과정 △중소기업(인) 관련 교육과정 △ 상호 발전과 우의 증진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ㆍ부품.ㆍ장비ㆍ통상 등 전문가 12명과 머리를 맞댔다.
8일 중기부는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정책자문단 간담회’를 열었다. 서울 광화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박 장관을 포함해 경제, 통상, 소재 부품 등 분야의 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수
중소기업연구원은 14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혁신 제고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의 현주소와 혁신의 시급성'에 대한 박재성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진수 중앙대 교수, 김필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술정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 8곳과 함께 정책 연구 및 개발에 나선다.
3일 중기부는 ‘9988’로 대변되는 중소기업을 공존과 상생의 정책 철학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이끌어 갈수 있도록 정책연구와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연구기관 8곳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조황희), △대외경제정책연
전 부처를 아우르는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콘트롤 타워'가 가동되기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정책심의회'가 출범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첫 심의회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육성시책과 지원사업 효율화 방안, 심의회 운영계획 등을 심의했다.
심의회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2500여 명인 현재 회원 수를 5000명으로 늘려 5대 경제단체로 도약하겠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향후 포부를 밝혔다.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함께 걸어온 20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취임식 행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취임 1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연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중소기업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연구원이 이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 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취임 1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취임 이후의 성과
올해 설 성수품 구입비용이 전통시장은 지난해보다 내리고, 대형마트는 오를 전망이다.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전통시장 기준 설 성수품 구입비용은 24만8729원으로 전년대비 2.0% 하락했다.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35만5822원으로 4.3% 상승했다.
이는 aT가 24일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
“일본에서 청년들이 아르바이트만 해도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일본이 전체적으로 고임금을 감당해낼 수 있는 경제적인 토대가 튼튼한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시간당 1만 원을 감당할 수 있는 경제 구조로 올라서야 합니다.”
23일 서울 동작구 중소기업연구원 사옥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53)은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성인이 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소기업 정책기획단’을 발족하고, 이들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 혁신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정책기획단을 통해 민간의 관점에서 성과가 미흡하거나 개선이 시급한 과제를 발굴하고, 과제별 실행 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출된 과제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신속히 정책에 적용함으
중소기업연구원이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존재감 확대’를 모색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연구원은 2일 기존 2본부 3실 체제에서 5본부 2실 체제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대폭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기부 승격과 함께 높아진 중기 전문 '씽크탱크'로서의 역할 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숙원이었던 국책 연구소 전환을 위한 기틀 마련에 나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