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영·오경환 기수가 지난주 서울경마공원서 펼쳐진 경주에서 각각 4승씩을 쓸어 담았다.
문세영 기수는 지난 11일(토) 9경주와 10경주, 12경주 에서 ‘새벽날개’, ‘새벽천사’, ‘스피더스’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12(일) 6경주에서 ‘엑스파일’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복승률 50%의 물오른 기승술을 뽐냈다. 오경환 기수 역시 같은 날 2
한국경마 기수 중 가장 고령인 서울경마공원 김귀배 기수(48세, 13조 소속)가 지난 16일 일요 경마 5경주(1000m)에서 감격의 1승을 기록했다. 김귀배 기수는 ‘용화산(3세 암말)’에 기승해 경주 노련한 기승술로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경주를 전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10월 첫 승을 올렸다. 데뷔이후 단한차례의 우승도 없었던 ‘용화산’은 출
KRA 한국마사회가 지난 29일 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제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11시 오프닝 행사에 이어 연혁보고,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기념식 직후에는 직원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KRA 임직원 500명과 국회의원, 관련부처 공무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했다.
프로골퍼와 기수의 공통점은?
자유직업선수라는 것. 즉, 개인사업자다. '돈'이 걸린 대회에 출전해 상금을 타는 직업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마기수는 KRA 한국마사회에 소속된 선수로 알고 있다.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경마기수들은 소속이 따로 없는 100% 개인사업자다. 그 중에서도 소속조 기수와 프리기수로만 구분될 뿐. 기본적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12월 매주 일요일에 서울경마공원 미디어센터에서 경마전문가 강좌를 연다.
5일에는 석영일 KRA 前심판처장이 ‘경마시행 무엇이 궁금한가?’라는 제목으로 경마진행과 재결, 확정 등 시행 전반에 대해 강연한다.
12일에는 축산경제신문 편집국장이자 말산업전문
한국마사회 봉사활동 사진전 12월26일까지 열려
○ㆍㆍㆍ한국마사회(KRA 회장 김광원)는 고객과 함께 봉사활동의 기쁨과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KRA 엔젤스 봉사활동 사진전-고객님의 사랑을 배달합니다’를 연다.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2004년 창단된 KRA 엔젤스는 한국마사회 전임직원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