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의 왼손 투수 김광현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포기하고 국내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김광현은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입단 협상을 벌였지만 계약 마감 시한인 12일 오전 7시(한국시간)까지 합의를 하지 못하고 국내 잔류를 선택했다.
샌디에이고의 A.J.프렐러 단장은 현지 언론을 통해 "계약 규모에 동의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구속영장 신청 예정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박모(56·중국 국적)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금명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동거하던 김모(48·여·중국 국적)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조
12일 온라인에서는 강남 1970 김래원과 함께 김광현 국내 잔류, 故 신해철 유고집, 뉴스룸 손석희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아파트 경비원 폭행,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해피투게더 송경아,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자원외교 국조, 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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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온라인에서는 경찰관 2명 영장 기각과 함께 김광현 국내 잔류, 故 신해철 유고집, 한석규 손석희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아파트 경비원 폭행, 대한항공 조현아,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해피투게더 송경아,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서해안 폭설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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