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수준의 타사 아티스트 평가 보고서를 작성한 위버스매거진 실장이 직책 해제된 가운데, 팀원들이 고개 숙였다.
9일 위버스매거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문서는 전 편집장이 별도 업무로 진행한 것”이라며 “위버스 매거진 구성원들은 해당 문서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전 편집장을 제외하고, 위버스 매거진 제작에 참여
연예기획사 대표 김광수가 티아라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9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에서는 김광수 대표가 출연해 그룹 티아라 왕따 사건의 전말을 털어놨다.
이날 김광수는 “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티아라 사건’이 있다. 지금은 다 밝혀졌다”라며 “화영이라는 친구가 음악 프로를 하다가 다리를 접질렸다. 다음날 일본 콘서트를 하러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연말 가요계가 풍성합니다. 가수 지드래곤이 선공개 곡 '파워(POWER)'를 발매하며 7년 만의 솔로 공백
가수 송가인이 새 정규앨범 발매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다.
8일 송가인 소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 측은 "송가인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송가인은 올해 하반기 컴백을 예고 한 바 있다. 송가인 역시 5일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오늘은 녹음, 녹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기대감을
가수 송가인이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5일 송가인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 오늘은 녹음, 녹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소속사 측도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으로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며 "발매일 등 기타 정보를 이른 시일 내에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키움증권은 디어유에 대해 중국 진출이 줄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9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9200원이다.
6일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디어유는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그룹(TME)과 사업 협력을 통해 버블 서비스의 중국 현지 런칭을 발표했다”며 “K팝
동방신기 출신 배우 박유천이 전 매니저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30일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박연주 부장판사)는 이날 연예기획사 리씨엘로의 전 대표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낸 6억여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박유천의 채권을 대신 행사하겠다며 채권자 대위 소송도 제기했으나 이 역시 기각됐다. 소송 비용
국내 아이돌 그룹들에 대한 품평 등 내용을 담은 내부 보고서로 논란을 빚은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공식 사과했다.
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는 29일 하이브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하이브 모니터링 문서 관련하여 하이브 CEO로서 사과 말씀드린다"며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당사의 모니터링 문서에 대해 아티스트분들, 업계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국내 아이돌 그룹들에 대한 품평 등 내용을 담은 내부 보고서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본명 부승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를 겨냥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승관은 29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는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승관은 "그동안 벌어진 많은 일들을 지켜보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논란 이후 처음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엠박스 측은 임창정이 다음 달 1일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If it happens, it happens)'로 컴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12월 발매 예정인 정규 18집의 선공개곡으로, 만남과 헤어짐, 삶의 과정 속 감정들을 깊이 있게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임창정
전북 지역 청소년의 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마련한 K-POP 노래·댄스 경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기안전공사는 26일 본사 새울림홀에서 개최한 'KESCO 드림 페스티벌'에서 노래 부문에 이은하 참가자와 댄스 부문에 'LUX'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에 거주하는 2006~2012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유명인 전용 출입문 시행 하루 전 이를 철회했다.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시행 예정이었던 ‘다중 밀집 상황 유명인의 별도 출입문 사용 절차’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국정감사 및 언론보도 등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고려한 것”이라며 “공항 이용객의 안전과 다중밀집으로 인한 혼잡 등 문제
국내 대표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가 SOOP(숲)으로 사명을 변경한 지도 일주일가량 지났습니다.
주식회사 숲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정오부터 아프리카TV에서 새롭게 개편한 플랫폼 숲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는데요. 주식회사 숲은 지난해 말 플랫폼 리브랜딩 계획을 밝히고 올해 3월 회사명을 아프리카TV에서 현재 이름으로 변경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연예인 전용 출입문이 논란이 됐다.
앞서 올해 7월 인천공항에서 배우 변우석 씨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했고 변 씨를 보기 위해 많은 팬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과잉 경호 등 논란이 있었다.
이에 인천공항공사는 환송 인파가 많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8일부터 연예인 출국 시 별도 출입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연예기획사에 '아티스트 출국 시 인천공항 전용 출입문 사용 절차 준수 협조 요청'이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군중의 운집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을 최소화하고자 연예인 등 유명인이 인천공항 출국장 전용 출입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워너뮤직코리아에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23일 어트랙트는 템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을 받는 워너뮤직코리아의 전 대표와 현 전무를 상대로 200억 원대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 측은 "워너뮤직코리아가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의 계약 분쟁) 템퍼링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며 "
유명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매니저가 연예인 등 연락처를 담보로 불법 대출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원헌드레드 측은 “원헌드레드의 레이블 중 하나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매니저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담긴 연락처를 담보로 40여개 불법대부업체로부터 소액 대출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갚지 못하자 불법대부업체들이 담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례적인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참고인을 휴대전화로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아이돌 캐릭터 스티커가 국회의원의 노트북에 붙어 있고, 발언자를 격려해주는 등 국정감사에선 보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진 건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의 참고인은 인기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20)였습니다. 베트남계
KBS가 한글날 행사 중계방송 중 한글 자음의 발음을 잘못 표기한 것에 사과했다.
KBS 1TV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KTV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 행사를 중계 방송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도밴드의 '한글 뒤풀이' 공연에서 한글 자음 '기역 니은 디귿 리을' 가사를 '기억 니은 디읃 리을'이라고 자막을 잘못 게재했다. 해당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Kenshi Yonezu, 米津玄師)가 내년 3월 한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8일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요네즈 켄시는 2025년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요네즈 켄시가 정식 데뷔 13년 만에 첫 내한공연이다.
2009년 보컬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