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해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한 대출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금리를 2%p(포인트) 인하하고, 납입 월부금을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출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지자체가 발급한 재해확인서를 소재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요건 완화, 노란우산공제 지급 사유 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 상근이사 자격 기준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임원 등이 겸직금지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의 과태료를 10만~50만 원에서 100만~500만 원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는 기금 운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다. 정부·금융·중소기업·보증·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운영위는 △중소기업 대출지원 다변화 △고객 편의성 제고 및 마
피해 지역 소재 노란우산·공제기금 가입 1만7000여개사 대상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의 노란우산 및 중소기업공제기금(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이 산불 피해지역(울진, 강릉, 동해, 삼척, 영월)에 소재하고, 노란우산 또는
중소기업중앙회는 공제전무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공제전무이사는 중기중앙회가 공제부문의 전문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신설한 직위다. 공제사업단장의 직책을 맡아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의 공제사업과 자산운용을 총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공제사업 및 제도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공제기금(공제기금)의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편리하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2일부터 비대면 대출을 확대 시행한다.
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 이래 정부출연금 및 중소기업의 부금으로 기금을 조성(현재 5800억 원)했다. 자금이 필요한 가입자는 부금납부액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공제사업 자산을 관리ㆍ운용할 자산운용본부장을 공개 모집한다.
중기중앙회는 4일 자산운용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9일까지다.
중기중앙회 자산운용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기중앙회 공제사업에 대한 자산 관리‧운용 업무를 총괄하는 직위다.
지원 자격은 연기금 또
중소기업공제기금이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4개 기초 지자체가 이차보전 지원 협약을 맺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난해 2117개 업체가 19억 원 규모의 이차보전을 지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확보된 예산은 21억 원 규모다.
자금 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금리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중기중앙회는 9일 중소기업공제기금 금리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출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리심사위원회는 15일부터 공제기금 대출 중 가입자가 납부한 부금잔액내 대출금에 대해 0.5%포인
노란우산과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만기 연장, 부금 납부 유예가 이루어진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피해 확산돼자 1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및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등 대출 만기연장과 부금 납부를 3개월 유예한다고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은 이달 13일부터 대출 이자율을 3.4%에서 2.9%로 0.5%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제자산 관리ㆍ운용에 관한 최고관리자(CIO)인 자산운용본부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산운용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소기업중앙회 공제 사업에 대한 자산 관리ㆍ운용 업무를 총괄하는 직위다.
연기금 또는 금융기관 등에서 자산운용부서장 이상으로 재직한 경력과 자산 관리 및 투자 분야에 10년 이상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의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이자 지원 금액이 약 13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 도산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 출연금과 가입자 납입부금으로 조성된 4600억원을 재원으로 한다. 부도어음대출, 어음ㆍ수표할인, 단기운영자금 등을 지원한다.
공제기금은 올 2월 말 기준 1만3000개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공제기금의 순수 부금내 대출금리 1.05%p 인하와 일부 대손보전준비금 1%를 폐지하고 청년채용 업체의 경우 최대 0.5%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이 납부한 부금내 대출금리를 현행 4.55%에서 3.5%로 1.05%p 인하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달 1일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금리를 최고 0.5%포인트까지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신용대출금리는 부금잔액내대출의 경우 0.5%포인트, 부금초과 대출의 경우 신용등급별로 각각 0.2%포인트가 인하된다. 또한 어음수표대출과 단기운영자금대출의 경우에도 각각 평균 0.32%포인트, 0.35%포인트씩 인하된다. 인하된
중소기업중앙회는 영세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업체에 대한 대출금리를 1.2%~0.2%포인트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담보와 보증서 대출은 현행 6%에서 1.2%포인트 낮아진 4.8%로 인하하고 신용대출은 어음수표대출 평균 0.34%포인트, 단기운영자금대출 평균 0.54%포인트 인하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소방공제회관 8층에 서울동부지부를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소식은 오는 12일 대한소방공제회관에서 개최되며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 부회장, 박종석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해 관내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동부지부는 향후 중소기업공제기금, 기업보증공제, 노란우산공제, 손해공제 등 중소기업의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조류독감 피해기업에 대한 공제기금 특례대출’을 3일부터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조류독감 피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로 신용보증서가 없어도 최저금리 5.5%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울산광역시와 울산지역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이자 1%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13일부터 지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제기금 대출이자 이차보전으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이미 가입한 울산시 소재 250여개 중소기업은 금융비용 경감 혜택을 볼 수 있다.
공제기금에 가입하지 않은 울산시 소재 8만여 중소
중소기업중앙회의 금융공제 총괄 업무를 담담하는 금융공제 사업단장에 황윤하 전 LS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새로 직제를 설립한 금융공제 사업단장(공제 전무이사) 외부 공모를 진행한 결과 황 전 대표가 최종 낙점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황 전 대표를 금융공제 사업단장으로 정식 임명한다. 황 전 대표의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도와 함께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이자를 일부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 도내에 본사 및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가 공제지금 단기운영 자금을 대출 받을 때 경기도에서 대출이자의 0.5%포인트를 지원해 금융비용을 경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