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와 멕시코간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쿨링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네덜란드와 멕시코는 30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16강전을 펼치고 있다. 전반이 끝난 현재 양팀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 경기에서는 전반 30분이 종료된 이후 이례적으로 쿨링 브레이크가 적용돼 양팀 선수들이 3
네덜란드와 멕시코간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이 30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경기를 치른다.
네덜란드는 로빈 반 페르시가 경고 누적으로 지난 조별라운드 3차전에 결장했지만 멕시코와의 16강전에는 선발 출장해 아르옌 로벤과 네덜란드의 공격을 이끈다. 멕시코는 오리베 페랄타와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가 공
월드컵 첫 급수 휴식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급수 휴식' 이른바 '워터 브레이크(water break)'가 적용돼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역대 월드컵 첫 급수 휴식이 주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