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치킨연금'을 받게 됐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륨에서 ‘치킨연금’ 행복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베이징올림픽 선수단장)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한 황대헌(강원도청),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성지현(24ㆍMG새마을금고)이 세계랭킹 6위 마린을 꺾으며 2015 독일오픈 그랑프리 골드 우승을 차지했다.
성지현은 1일 독일 뮐하임 안 데어 루트에서 열린 여자 배드민턴 단식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을 세트스코어 2-1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7월 대만오픈 그랑프리 골드 이후 8개월 만의 국제대회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홍보대사가 됐다.
기획재정부는 개도국의 인프라 개발지원을 위한 정부의 개발원조자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양학선 선수를 EDCF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선수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체조에 대한 집념과 끈기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첫 올
군 복무 중 아시안게임에서 금매달을 따내는 등 바둑계를 주름 잡고 있는 한 바둑 고수가 지난해 국수(國手)전에서 탄 상금 전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열두번째로 국수 칭호를 받은 바둑 고수 조한승(9단)씨는 지난해 제55기 국수전에서 받은 상금 45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조 9단은 11일 자신이 현역으로 복무했던 육군 ‘이기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