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2013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성과가 탁월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포상한다.
신보는 지난해 ‘기업이 행복한 세상, 함께가는 가치 창조자(Value Creator)’라는 새로운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혁신과 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중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0일부터 고객편의 향상에 기여할 스마트폰 앱(App)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보 스마트폰 앱은 보증상담신청, 대출장터, 금리캐스터 등 주요 서비스를 비롯해 보증내역, 예상보증료, 채무금액 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신규 또는 기존 이용 고객은 모바일을 활용해 신보의 기본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기 대통령을 내세우며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 보증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의 중기지원 역할이 지금보다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신보는 올해 중기 보증금액을 지난해 보다 늘린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중소기업에게 대출금리를 미리 알려주는 신보의 금리캐스터와 보다 낮은 대출금리를 중소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
앞으로 중소기업은 대출을 받기 전 대출금리를 예측해 금융기관과의 금리협상을 보다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19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중소기업이 미리 대출금리를 예상할 수 있는 금리추정 시스템 ‘금리캐스터’를 자체개발, 서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으로 적정금리 수준이 사전에 제공되면 해당기업은 금융기관과의 금리협상에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