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반시설과 환경관리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지스가 라오스 토지정보 인프라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완료 보고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완료 보고회에는 라오스 사이나폰 인타봉(Saynakhone INTHAVONG) 천연자원환경부 차관과 정영수 주 라오스 대사가 참석했으며 라오스와 한국 기관, 기업이 사업성료를 축하했다.
이지스는 2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R&D 혁신방안의 후속조치로 양 부처의 중소기업 R&D 지원전략을 차별화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중소기업 R&D지원을 효율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기청은 ‘창업→중소→중견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체계를 유지하며 공정개선 지도, 현장애로 해소 등 중소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기술이슈 해결을 위한 자변확대 사업을 강화한다.
국내 소프트웨어(SW)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민간 주도 협의체인'케이 소프트웨어(K-Software) 포럼'이 본격 가동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일 오후 2시 경기도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정부, SW전문기업,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K-SW 포럼 글로벌 전략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SW 포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다이닝코드'에 2억원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이닝코드는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 R&D사업(TIPS) 선정에 따른 정부 출연금도 추가 유치하게 됐다.
다이닝코드는 맛집 검색을 빅데이터 관점으로 접근한 서비스다.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웹 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블로그들의 정보를 종합 분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주식회사 큐리온(Quryon)에 1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큐리온은 차세대 시맨틱 검색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시맨틱 검색은 키워드 간의 관계나 문맥을 추론해 더욱 구체적이고 정확한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큐리온이 집중하는 시맨틱 검색기술은 언어를 다방면으로 분석하는 원천 기술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이스라엘식 벤처육성 프로그램이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시장형창업사업화R&D(이하 글로벌R&D)’라 이름 붙여진 이 프로그램은 높은 기술력을 가진 중소규모 벤처기업에 민간이 투자하면, 정부에서 나머지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 청장이 지난해 6월 도입한 글로벌R&D의 첫 대상업체는 15개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금으로 8184억원을 공급한다.
중기청은 2일 ‘2014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별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신청 및 접수받는다고 발표했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 8037억원보다 147억원(1.8%) 증가했다.
중기청은 올해에는 성장단계에 맞춘 지원 및 인프라 종
중소기업청은 이른바 이스라엘식 창업 프로그램으로 불리우는 ‘글로벌시장형 창업R&D사업’ 지원 1차 창업팀 5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위브랩, 시옷플랫폼, 엔트리움, 큐키, 프라센이다. 이 팀들은 지난 6월 선정된 운영기관별로 창업팀을 추천받은 후 기술분야별 중복성 심사,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대면평가를 통해최종 결정됐다.
“이스라엘은 ‘1+1=?’란 질문이 아니라 ‘10’을 만들기 위해 어떤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이스라엘인과 한국인은 사고 자체가 다르다.” 현 정부는 창업•벤처기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벤치마킹 모델로 이스라엘을 지목했다. 지리학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770만명의 인구가 창출하는 벤처•창업 영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이유에서다. 요즈마 펀드,
중소기업청은 '글로벌시장형 창업 R&D사업'의 운영기관(컨소시엄) 5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카이트창업재단, 캡스톤파트너스, 케이큐브벤처스, 파운더스엔젤네트웍스(舊 프라이머),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이다.
이 운영기관들은 창업 및 기술개발 지원 역량에 대한 정밀 실사를 토대로 협약을 거쳐 운영기관별 연간 창업팀 추천 인원 편성표(
이스라엘이 한국 창조경영의 롤 모델로 떠올랐다. 주변국과의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가 인정한 창업·벤처국가로 부상한 이스라엘의 원동력을 배워보자는 의도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정책은 이스라엘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20여년 전 도입했던 ‘요즈마 펀드’를 본 뜬 ‘미래창조펀드’, 이스라엘의‘
‘미래창조펀드’, ‘글로벌시장형 창업 R&D 사업’ 등 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재원 마련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아직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창조펀드 기금 5000억원 중 70%를 차지하는 3500억원 규모의 민간자금 유치 방안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의 핵심인
정부가 이스라엘 시스템을 고스란히 흡수하며 벤처 창업 및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유관 부처와 함께 지난 15일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을 내놓은 데 이어 19일에는 ‘글로벌시장형 창업 R&D 사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벤처인들의 발목을 붙잡았던 융자 중심의 창업 환경을 투자 중심으로 전
중소기업청은 1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글로벌시장형 창업 R&D사업’ 브리핑을 열고 초기자본이 없어도 창업을 지원해주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스라엘처럼 성공벤처인과 전문엔젤투자자 중심의 벤처캐피탈(VC)을 통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겠다는 내용이 그 골자다.
양봉환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15일 정부가 발표한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가능성만으로 투자를 받고 창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19일 ‘글로벌시장형 창업 R&D 사업’을 발표하고 전문엔젤투자자와 함께 성장 유망한 창업팀을 발굴,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한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스라엘이 지난 1991년 도입한 기술창업보육센터(TI)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절차는 이렇
중소기업청은 19일 이스라엘식 '글로벌시장형 창업 R&D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초기전문 벤처캐피탈 등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초기전문 벤처캐피털 등이 발굴한 창업팀에게 멘토링, 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스라엘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개 가량의 벤처기업을 창업시키고 있다.
중기청은 선발된 창업팀에 최장 3년간 엔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