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그린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공장이 위치한 익산시에 나무 심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1일 익산시청에서 김연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윤성한 총괄공장장, 김세용 경영지원본부장,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수성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익산 녹색정원도시 만들기 동참 기탁식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환경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 ‘에그’ 4기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에그는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환경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및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별 성과를 대외에 투명하게 공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확대, 발간해왔다. 특히 금번 16번째의
SK이노베이션이 환경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 ‘에그’로 그린 생태계를 확장한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서울 성동구 임팩트스퀘어에서 에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창업진흥원, 울산경제진흥원 및 SK이노베이션 관계자와 선발된 16개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했다.
에그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LG화학은 청소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 미래 환경 지킴이를 육성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라이크 그린(Like Green)'을 본격 시작하고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팀을 이뤄 온라인 멘토링과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Like Green'은 대학생 자문단과의 팀별 활동 등을 통해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진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2일 "내년 농림·해양·산림 분야 예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어촌 탄소중립 허브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농림·해양·산림 분야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농어업 디지털전환, 농어촌 재생뉴딜 등 생활인프라 개선, 농어업 경영의 안전․포용성 강화 등에도
롯데케미칼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4번째인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관련 국제기구 GRI가 권고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표준’에 따라 만들었다.
ESG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자, 평가사가 요구하는 ‘MSCI ESG 평가’ 내용과 TCFD, SASB가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 정보도 담았다.
이번 보고서에
SK이노베이션이 핵심 사업가치로 평가되는 배터리 부문의 분할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분할과 함께 전 사업에 고른 증설 계획에 따라 미래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지만, 투자심리는 다소 약세로 나타났다.
2일 SK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2.04% 하락한 26만400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낙폭
LG화학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LG화학은 최근 환경ㆍ기후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 요구에 맞는 일관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자 새 사회공헌 비전 '그린 커넥터'를 선포했다. 그린 커넥터 선포를 계기로 생태계, 교육, 에너지, 경제 등 4가지 분야에서 ESG 가치를 극
국내 탄소 배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석유화학업계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13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장기저탄소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현황과 에너지ㆍ온실가스 배출특성을 분석하고 중장기 감축 수단, 경로, 기술개발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올해 말
롯데케미칼이 8일 탄소 포집ㆍ활용을 위한 실증 설비를 여수 1공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내 석유화학사 최초로 기체 분리막을 사용한 이산화탄소 포집ㆍ활용 기술 개발에 나선 것이다.
지난달 중순 여수 1공장에 설치돼 실증에 들어간 기체 분리막 활용 기술은 국내 다른 업종에서 운송ㆍ판매 등 사업성이 부족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롯데케미칼은 1
NH농협은행은 ‘NH농식품그린성장론’ 출시 4개월만에 신규 대출금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식품그린성장론의 주가입 대상이 중소기업, 농업인, 개인사업자로 좌당 평균대출금액이 2억 원 안팎임을 감안하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협은행은 작년 10월 은행권 최초로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부응해 친환경·사회적 기
롯데그룹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장기적인 성과지표를 도입해 투자자와 고객의 신뢰를 증대시키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그룹 화학BU는 2030년까지 친환경 사업 매출 6조 원 달성 및 탄소중립성장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 전략과 목표, 추진 과제를 담은 ‘Green Promise 2030’을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은 5일 2020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롯데 화학BU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사업 전략인 '그린 프로미스(Green Promise) 2030'에 대해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선순환의 그린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친환경 제품을 강화하면서 배터리 소재 확대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기회를 발굴해 2030년 친환경 사업 매출을 6조 원까지
롯데그룹 화학BU가 2030년까지 친환경 사업의 매출 6조 원을 달성하고 탄소중립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친환경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사업과 자원 선순환 등 핵심과제에 5조 원이 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할 방침이다.
김교현 롯데 화학BU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그린 프로미스(Green Promise) 2030’ 이니셔티브를
LG화학은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청소년 대상 생물다양성 홍보 강화를 위한 밤섬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총 2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포터즈들은 10월부터 약 6개월간 밤섬 생태
KT가 녹색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협력사의 국제인증(ISO 14001) 취득 지원, 자치단체 투자조합 등 상생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KT는 24일 열린 '제1회 CEO 포럼 조찬세미나'에서 경기도내 녹색성장 관련 중소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 '경기-KT 녹색성장 투자조합'에 모두 15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또 협력사가 환경국제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