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25일 우주항공청 청사에서 우주과학탐사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업계 동향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주과학탐사 산업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영빈 청장, 존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들과 현대자동차, 무인탐사연구소, 스페이스 린텍,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인텔리안테크, 스
삼성디스플레이가‘2020년 대·중·소 상생 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상생 경영에 발 벗고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 달이다.
3년째를 맞이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42개
청와대가 지난주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의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 방문과 관련해 일부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얼마전 다녀온 충남의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 몇몇 언론들이 이재용 부회장만 부각시켜 문 대통령이 왜 그곳까지 갔는지 전달이 잘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의
국내 산업단지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50개사가 뭉쳤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리더스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리더스클럽은 산단공의 ‘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선정된 산단 우수 중소·중견기업 50개사가 모여 만든 전국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날 총회에서선
오지였던 충북 오송이 바이오테크놀로지(BT)와 정보통신기술(IT)이 융합된 ‘첨단융복합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BT업종을 중심으로한 오송 제1 생명과학단지 조성을 완료한 데 이어, IT업종과 첨단업종까지 함께 입주하는 제2 단지 조성에 본격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세계적인 보건의료산업지역으로 자기매김하기
‘청년실업’을 해결할 여러 가지 방안이 나오고 있으나 좀처럼 돌파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 역시 해마다 다양한 청년실업 해소 방안을 내놓고 있다. 올해는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50만개를 만들고 각종 예산과 세제 지원 확대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이 같은 정부 정책은 기존 것의 이름과 내용만 조금씩 바꾼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
그린광학이 이달 말쯤 발사를 앞두고 있는 ‘과학기술위성 3호’에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을 실었다.
5일 그린광학에 따르면 그린광학은 오는 21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체인 드네프로 로켓에 실려 우주로 쏘아질 예정인 과학기술위성3호의 우주관측카메라(SOC)를 비롯한 관측카메라의 광학렌즈를 공급했다.
우주관측카메라는 부품만 지원했지만 그 외에 사용되
“안경을 쓰면 영화 같은 영상이 내 눈 앞에 펼쳐진다.”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얘기들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그린광학은 ‘오딘(ODIN)’을 통해 이 같은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된 기술을 개발했다.
오딘은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 제품으로 안경처럼 머리에 쓰고 대형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영상 표시장치다. 오딘을 착용하면 2m 전
“이번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큰 가능성을 봤습니다.”
나로호 발사 성공에 대한 자축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현일 그린광학 대표의 기대감은 한층 더 고무됐다.
그린광학은 광학 관련 제조능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등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간단한 착용으로 영화관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헤드마운티드
945만㎡(약 285만평)의 광활한 평지, 160개 중소기업이 1만4120명의 구슬땀으로 돌아가고 있다. 지난 23일 산업단지공단 기업투어를 통해 방문한 오창과학단지는 충북권 전체 산업단지의 고용 58%, 생산 57%, 수출 74%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산업 집적지다. 고요하지만 가치를 창출해내는 '외유내강'의 오창과학단지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그린광학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달 23일 충청권 산업입지를 홍보하고 산업단지 정책사업의 성과를 현장에서 알리기 위해 17개 국내외 언론사 및 대사관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산업단지 현장투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어 대상 기업은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클러스터사업) 및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등 산업단지 정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그린광학, 아임삭, S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30일 기술센터에서 ‘장애인 관련 특허권 무상실시권 허여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산기평 이기섭 원장, 원기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구 및 눈꺼풀 인식을 기반으로 한 휴대폰에서의 문자 입력 시스템’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장애인 관련 특
그린광학은 광전자부품에 필요한 제품의 설계, 제조, 검사, 평가까지 모든 공정을 처리하는 종합광학전문회사다.
1999년에 설립된 이후 매출액의 15%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며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창업초기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고부가가치의 광학부품 및 시스템 기기의 기술 국산화를 선언, △LCD 제품군 △검사모듈 △광학 부문
한국증권업협회는 13일 혁신형 중소기업 투자유치 지원의 일환으로 디엠브로㈜, 파웰테크윈㈜, ㈜원텍, ㈜나노포커스레이, ㈜지니스, ㈜그린광학, ㈜알파플러스, ㈜이투오엔지니어링 등 8개사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지정법인 8개사는 지난 7월 1일 예비지정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진입한 기업들이다.
프리보드 예비지정제도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