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력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성실함과 치밀함을 겸비했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외형보다는 실질적인 성과를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하며 영훈국제중 입시 비리 사건을 지휘, 이사장과 학부모 등 15명을 기소하고 이 학교 교감 등 6명을 약식 기소했다.
△1966년 경북 상주 △경북고·연세대 △사시
서울시교육청이 합격자 조작 의혹과 고위층 자녀 학교폭력 은폐 의혹 등이 불거진 학교법인 하나학원과 하나고등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설립한 하나고는 2010년 3월 자립형 사립고로 개교한 후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해 운영 중인 학교로, 신입생 선발시 일반 후기고와는 달리 학교에서 독자적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교육•문화•체육•관광의 다양한 현안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6월 임시국회 기간 중에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선행교육 규제, 지방대학 발전 및 육성 등에 관한 법률안 관련 등 모두 6건의 공청회가 진행될 만큼 ‘여론’을 수렴해야 하는 법안이 산적해 있다.
최근 교육 분야에서는 국제중 입시비리 문제, 학교 비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최근 불거진 국제중학교 입시 의혹과 관련해 국제중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문 교육감은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제중 제도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 민주당 윤관석 의원의 질문에 “폐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