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력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성실함과 치밀함을 겸비했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외형보다는 실질적인 성과를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하며 영훈국제중 입시 비리 사건을 지휘, 이사장과 학부모 등 15명을 기소하고 이 학교 교감 등 6명을 약식 기소했다.
△1966년 경북 상주 △경북고·연세대 △사시 31회(연수원 21기)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인천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장 △법무연수원 교수 △원주지청장 △부산동부지청 차장검사 △고양지청 차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대구지검 1차장검사 △고양지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