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 정부 산하 국영 제약사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로부터 태국 국가 접종 사업 입찰에서 2년 연속 입찰 물량 전량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부터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 진출한 GC녹십자는 이번 입찰에서 입찰 물량 407만 도즈 전량
LG화학(LG Chem)은 13일 정제백일해(acellular Pertussis, aP) 기반 영아용 6가 혼합백신 ‘LR20062’ 임상2상의 모집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LR20062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6개 감염증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5가 백신과 B형간염 백신
LG화학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영아용 혼합백신 국산화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LG화학은 ‘정제 백일해(acellular Pertussis, aP)’ 기반 6가 혼합백신 ‘LR20062’의 임상 2상을 해외에서 실시하며, 본격적인 시험자 모집 준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즉시 2상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LG화학은 최
LG화학이 여러 질환에 대해 잇따라 임상시험에 돌입하며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이 2022년 인수한 미국 항암신약 개발사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 아베오)’가 이달 17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음성 두경부암 환자를 위한 신약물질 ’파이클라투주맙(Ficlatuzumab)’의
GC녹십자(GC Biopharma)는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의 국영제약사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2024년 입찰에서 약 1000만달러 규모의 물량을 수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지난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진출 이후 계약한 물량 중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측
GC녹십자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의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내년도 입찰에서 약 1000만 달러(약 129억 원) 규모의 물량을 수주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 진출 이후 계약한 물량 중 최대규모다. 회사 측은 계
LG화학(LG Chem)은 최근 정제 백일해(acellular pertussis, aP) 기반 6가 혼합백신 ‘APV006’의 국내 임상1상에서 첫 시험자를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전체를 적용한 전세포 백일해(wP) 항원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백일해균의 특정 항원만을 적용한 정제 백일해(aP) 항원으로 나뉜다. 저개발국에 백신을 보
GC녹십자(GC Biopharma)는 18일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GCFLU Quadrivalent)’가 이집트 보건 규제당국(Egyptian Drug Authority, E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4가 독감백신에 대해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으로 시판허가를 받게 됐다. 회사는 이번 이집트에서의 시판허가를 기반
GC녹십자는 자사의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GCFLU Quadrivalent Pre-filled syringe inj)’가 이집트 보건 규제당국(EDA)으로부터 의약품 품목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GC녹십자의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국제연합(UN),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에 나설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의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글로벌조달마케터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글로벌조달마케터사업’은 UN, WHO 등의 국제기
씨젠은 최근 유엔(UN) 산하 유니세프(UNICEF)와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LTA, Long Term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기 공급 계약 체결로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반 코로나19 진단 키트인 ‘Allplex 2019 nCo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코로나19 진단 키트로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했다.
씨젠은 최근 유엔(UN) 산하 유니세프(UNICEF)와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기 공급 계약 체결로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반 코로나19 진단
랩지노믹스가 UN 조달기구의 공급업체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랩지노믹스가 등록한 공급업체 등급은 레벨 1으로 개발한 진단제품을 등록하면 세계보건기구(WHO)나 유엔난민기구(UNHCR), 국제노동기구(ILO) 등의 국제기구에서 검색을 통해서 구매를 하는 방식이다.
등록한 진단제품은 감염성 질환을 선별하는 진단키트로 주로 위생환경이
바이오니아가 C형간염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하는 'AccuPower HCV Quantitative RT-PCR Kit(HCV 정량분석키트)'의 CE-IVD, List A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바이오니아의 HCV 정량분석키트 인증 획득은 2018년 HIV-1(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정량분석키트의 CE-IVD, List A 인증을 획득한 것에 이어
녹십자가 새해 시작부터 대규모 수두백신 수출을 이끌어 내며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켰다.
녹십자는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7~2018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에서 미화 약 6000만 달러(약 725억 원) 규모의 수두백신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녹십자가 수주한 분량은 PAHO 수두백신 전체 입찰분의 66% 규모다. 녹십자는
국제기구가 인증하는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나왔다.
녹십자는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이 이와 같은 승인을 받은 것은 프랑스의 사노피 파스퇴르 제품에 이어 이번이 세계 두 번째다.
사전적격심사는 WHO가 백
녹십자는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심사 (PQ, Prequalification) 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이 이와 같은 승인을 받은 것은 프랑스 사노피 파스퇴르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PQ(Pre-qualification)는 WHO가 개발도상국에 백신 공급을 목적으로 품질, 안전성·
메디아나가 범정부 글로벌 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 참가기업으로 선정됐다.
전자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아나는 글로벌 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인 ‘P300 프로젝트’ 참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P300 프로젝트는 코트라(KOTRA)·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수출입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이 300개의 국내 기업을 선정, 국제기구
정부가 수출 중소기업 10만개를 4년 내 육성한다.
중소기업청은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30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 해외진출 역량강화 방안을 위한 5대 지원책을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오는 2017년까지 수출 중소기업 수를 10만개까지 확대하고, 수출 1000만 달러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3000
박근혜 정부가 대외경제정책 목표를 수출확대에서 일자리창출로 변경해 중견·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이 활성화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비스업과 중견·중소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5일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업 해외진출 확대와 중견·중소기업기업의 수출과 해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