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이 14일 관내 4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43번째 확진자는 은평구 진관동에 사는 30대 남성이다.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3일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북병원에서 입원 중이다.
은평구청
우정바이오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시 서남병원 외래 구역 1층에 과산화산소증기 공간멸균(이하 공간멸균)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서남병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외래진료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우정바이오에서 공간 멸균을 시행해, 지난 4일 B.I.(Biological Indicat
우정바이오는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병동 3개층 전 구역에 대해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총 6일간에 걸친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김천의료원은 국민의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사태에 확진자를 집중치료하기 위해 코호트 격리가 되는 막중한 역할을 맡았다.
서울 은평구에서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은평구에 따르면 구산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의정부성모병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10일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후 검사를 해 11일 오
서울 은평구에서 구로 콜센터 직원의 가족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은평구에 따르면 신사2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전날 오후 5시 45분경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이날 오전 9시경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구로 콜센터 직원 확진자인 51세
항공사 승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흥구 보정동 신촌마을 포스홈타운 1단지에 사는 대한항공 승무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부터 같은 달 21일까지 미국 LA에 다
서울 은평구는 갈현동에 사는 48세 여성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 환자는 은평구에서 나온 8번째 확진자다.
지난달 29일 발열이 시작된 이 환자는 전날 자가용 자동차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시립서북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방역당국은 환자 자택의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용인시청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36세 한국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4~28일 미열증상이 있었으며, 29일 발열이 있어 지켜보다 집에 있는 약을 복용했다.
이후 이달 1일 발열증상이 지속돼 해열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검사결과가 주말 내 집계될 예정이다. 현재 정부의 중간 집계 결과 이들 교인의 확진 판정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열고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334명 중 기침, 발열 등
서울 은평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6일 은평구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869 확진자 남편(남, 56년생, 은평구 거주)으로 신우염으로 8일부터 18일까지 은평성모병원에 입원 치료 후 퇴원했다.
부인(869번째)이 24일 확진 판정됨에 따라 당일 자가격리 조치됐고 25일 검사 실시 결과 양
서울 은평구 소재 카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병동환자 검사이동을 담당하다 최근 퇴직한 요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은평구는 21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환자 중 전날 밤 늦게 코로나19 검사 결과 1차 양성으로 판정돼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3번째 확진환자가 2일부터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다가구주택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서울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날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이 환자는 58세 중국인 여성으로, 충남 소재 대학원에 유학 중인 자녀 방문과 관광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우한에서 입국한 외국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3번째 확진 환자가 2일부터 서대문구의 한 도시형 민박시설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58세 중국인 여성으로, 관광과 충남에 있는 대학에 유학 중인 자녀 방문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우한에서 입국한 외국인 중 소재 파악이 안 된 이들
서울의료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료로 인해 지역주민 및 병원 이용객들이 겪는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다각도로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의료원에 따르면 감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음압격리병동의 안정성을 알리는 등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해 감염내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가 늘고 있다.
20번째 코로나 환자에 이어 추가로 3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확진 환자는 23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6일 오전 8시 기준 4명의 환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는 15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대부분 가족 간 전파자로 자가 격리 조치 중 감염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8시 현재 4명의 환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감염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20번째 환자는 41세 여성으로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5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사태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18명, 접촉자는 150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적으로 확진자들이 거쳐간 장소에 대해 역학조사를 기반으로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국내 1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27명이 2일 조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질병관리본부, 강릉경찰서, 강릉시보건소와 함께 12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를 파악한 후 접촉자 27명을 조사했다.
12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오후 1시께 KTX를 타고 강릉역에 도착해 택시와 음식점, 카페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 폐렴' 확산과 관련해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총력 대응태세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과 김연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운영지원팀장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선별 기준과 대응 조치, 선별진료소 운용 절차 등 현장 대응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인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두번 째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환자는 55세 한국인 남자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하던 중 10일부터 시작된 목감기 증상으로 19일께 현지 의료기관을 찾았다.
이후 우한에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