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약전(丁若銓) 명언
“학처럼 사는 것도 좋으나 구정물, 흙탕물 다 묻어도 마다하지 않는 자산(玆山) 같은 검은색 무명천으로 사는 것도 뜻이 있지 않겠느냐.”
조선조 학자. 천주교에 입교한 뒤 벼슬에서 물러나 포교에 전념했다. 신유박해(辛酉迫害)로 흑산도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었다. 유배지에서 한국 최초의 어류생태서 ‘자산어보(玆山魚譜)’를 쓴 그가
중국산 식품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알몸 절임 배추로 충격을 준 중국에서 이번에는 염색 귤과 염색 파가 등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왕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고향을 찾은 한 중국인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귤 22위안(약 3800원) 어치를 샀다. 구입한 귤은 보통 재래시장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크고 신선했다. 그러나 집에 와서 귤을 먹다
중국산 김치 파동이 또 다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의 중국 김치 공장 영상이 공개된데 따른 것인데요.
과연 사람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 장면인지 두 눈을 의심케하는 영상에 '중국산 김치 포비아(공포증)'까지 부추기고 있습니다.
최근 식당에서는 중국산 김치를 내놓는 식당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우
온라인서 확산되는 중국 김치 공장 영상 '충격'
또 터졌습니다. 잊을 만하면 터지는 중국산 식품 논란인데요. 악명 높은 중국산 식품이 이번에도 이름값(?)을 톡톡히 했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중국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땅을 깊게 파 만든 구덩이에 비닐을 씌워
더불어민주당에 뿔난 정의당이 1일 "더이상 정부ㆍ여당에 협조하지 않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의당 몫이었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가 지난주 여야3당 교섭단체간 국회정상화 협상으로 민주당 또는 자유한국당 몫으로 합의된 데에 따른 후폭풍이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사전
‘나혼자 산다’ 전현무가 이 프로그램의 마스코트 ‘윌슨’을 깨끗이 씻기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연출 황지영,정다히)에서는 '봄날의 휴식'편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윌슨 목욕시키기’에 나섰다. 2013년 첫 방송 부터 함께 해온 마스코트 윌슨이 4년여의 시간이
해양수산부가 여수세계박람회 폐막 5년 만에 당시 국제관으로 쓰던 공간을 임대하는 공고를 냈다. 임대료도 최대 50% 인하해 준다. 활용처를 찾지 못한 여수세계박람회장이 골칫거리로 전락하자 정부가 고육지책으로 파격 조건을 내세워 직접 임대에 나선 것이다.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시설물에 대한 사후 활용 문제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덴마크의 세계적인 블록 장난감 ‘레고’가 이제 중국에서도 생산된다.
레고가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중국 공장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덴마크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에 세워진 레고 공장은 덴마크, 헝가리, 체코, 멕시코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다. 레고는 지난 2014년부터 중국 저장성 북부 도시 자싱에 공장을 짓기 시작해
런닝맨 악녀특집
배우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 역대급 '악녀 5인방'이 '런닝맨'에 등장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13회분에서는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 '최고 대세 악녀' 5인의 여배우가 출격한다. 이들은 '괜찮아 사랑이야'를 패러디한 '괜찮아 재벌이야'를 선보인다.
이번
런닝맨 이유리
‘런닝맨’ 이유리가 깜짝 등장해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이유리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진행된 런닝 미니 시리즈에 출연해 개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요식업계 재벌남으로 변신해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있다가, 돌연 등장한 이유리에 당황했다. 이유리는 들어자마자 개
이유리
'런닝맨' 에서 최근 악녀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리가 개리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 이유리가 출연, 개리와 함께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변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이유리는 요식업계 재벌남으로 변신한 개리 앞에 갑자기 나타나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냐, 그저 밥, 밥, 밥! 사람
민주당 등 야당은 21일 박사논문 표절 논란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했던 문대성 무소속 의원의 복당에 대해 “국민을 우롱한 처사”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기가 막힌 일은 도덕성으로 의원직 제명까지 거론되다가 출당시킨 의원을 지방선거를 앞두고 슬그머니 복당시키는 것”이라며 “양심도 책임감도, 신의도 없는
토크쇼의 대부 자니윤의 연하 아내가 화제다.
자니윤은 31일 설 특집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아내 줄리아윤과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자니윤은 “도전천곡에 나와 목이 멘다. 목이 메는 이유는 떡을 먹고 물을 먹지 않아서다”, “물을 먹지 못한 이유는 구정(설날)이라 구정물 먹는다고 못 먹게 해서 못 먹었다” 등 개그감을 뽐냈다.
자니윤은 또 라스베
김태희가 최고의 옷을 만들어 권세를 누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침방나인 궁녀로 입궐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6회에서는 장옥정(김태희)은 어머니 윤씨(김서라)의 신분을 바꾸기 위해 궁녀가 되기로 결심, 입궐했지만 시작부터 녹록치 않은 궁녀 생활이 그려졌다.
장옥정은 첫날부터
김태희가 혹독한 입궁 신고식을 치뤘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6회에서는 장옥정(김태희)이 입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옥정은 빨래를 마치고 돌아가려 할 때 다른 궁녀들이 다가와 빨래 바구니를 바닥에 엎어 발로 밟았다.
장옥정은 “신참이지만 빨래랑 무슨 상관이냐?”고 물었고
진흙탕 싸움이다. 자신도 더럽혀지고 상대도 추악해진다. 한 달을 훌쩍 넘기며 폭로를 거듭,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는 박시후 사건은 전형적인 언론플레이다.
언론플레이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언론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중대한 사건을 언론사에 흘려서 상대방에게 타격을 입히는 경우로 여론몰이와도 일맥상통한다. 주로 연예계나 정치계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경기도내 일부 학교들이 급식실 세척을 여전히 구정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비위생적인 교내 급식실 세척 실태가 1년 지났지만 그대로인 것이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상훈 의원은 14일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내 일부 학교들의 급식실 세척과정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며 지난해와 달라진 게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