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토크쇼의 대부 자니윤의 연하 아내가 화제다.
자니윤은 31일 설 특집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아내 줄리아윤과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자니윤은 “도전천곡에 나와 목이 멘다. 목이 메는 이유는 떡을 먹고 물을 먹지 않아서다”, “물을 먹지 못한 이유는 구정(설날)이라 구정물 먹는다고 못 먹게 해서 못 먹었다” 등 개그감을 뽐냈다.
자니윤은 또 라스베가스 파티에서 18살 아내와 처음 만났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자니윤 18살 연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니윤, 여전히 멋지네”, “자니윤, 노래 잘 한다”, “자니윤, 18살 연하 아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