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상 케이클라비스 대표이사 회장이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동국대는 14일 오전 동국대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구 석좌교수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 석좌교수는 미래에셋 창립멤버로 미래에셋 자산운용 총 책임자(부회장)를 지냈으며, 총 70조 원의 펀드를 운용하며 한국 펀드사업에 큰 기여를 했다.
구 석좌교수는 한국경제신문 다산
국민연금공단이 7개월 째 공석이었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 공모에 나선다. 지난해 말 기준 약 615조 원에 달하는 국민연금 기금을 운용하는 책임자 자리는 전임 강면욱 본부장의 자진사퇴 이후 비어있었다.
19일 국민연금은 기금이사 공개모집을 위한 추천위원회가 구성됐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되는 기금이사는 1999년 기금운용본부가 출범한 이후
정부가 600조 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CIO)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 캠프측 인사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대표가 물망에 올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조만간 기금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 국민연금 CIO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인 것으로
여의도 샐러리맨의 성공신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최측근 인사들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높아간다.
맨손으로 자기자본 8조원에 달하는 국내 1위 초대형 증권사를 이끄는 박 회장의 성공신화에는 초창기부터 이른바 박현주 사단으로 불리는 이들의 조력이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최현만·정상기 등 창업공신들 미래에셋그룹 성장 이끌어= 이른바 박현주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대표 구재상)과 블랙넘버스투자자문(대표 유승록)은 ‘로보어드바이저’를 도입하여 투자자문업계에서 핀테크를 적극적으로 접목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로보어드바이저’의 대표업체 중 하나인 ㈜씽크풀(대표 김동진)과 ‘퀀트 및 로보어드바이저 연계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씽크풀은 기업의
국내 펀드시장 산증인으로 꼽히는 구재상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 대표가 이른바 ‘신기사’로 불리는 신기술금융회사를 설립했다. 구 대표는 지난 2012년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을 지냈으며, 국내 펀드시장 부흥기를 이끈 대표주자로 분류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구 대표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신기술투자기업 회사인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에 대한 등록을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이제 금융권은 Y·S세력이 접수했다.
최근 금융권 주요 요직을 연세대와 성균관대 출신들이 대거 차지하면서 회자되는 말이다. ‘YS’는 연대세(Y)와 성균관대(S)의 영문 첫 글자를 이어 붙인 단어다. 지난 4일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함에 따라 KB, 신한, 하나, 농협 등 4대 금융그룹 수장 중 3명이 성대 출신으로 채워졌다.
반면 금융정책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되면서 그의 금융투자업계 인맥 면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임 회장의 대표적 금투업계 인맥으로는 황영기 금투협 회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손 꼽힌다.
임 내정자는 1959년 전남 보성 출신으로 영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오리건대 경제학
소수 압축형, 공격적 투자 스타일로 주목받아 온 자문형 랩이 올 들어 코스피 벤치마크를 하회하며 체면을 구기고 있다.
고액 자산가들의 재테크 1순위에서 그야말로 애물단지로 전락중이다.
21일 자문형랩을 판매중인 A증권사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연초 기준 판매중인 32개의 자문형랩 중 무려 21개가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동기간 벤치
자산운용업계가 금융당국에 헤지펀드 투자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면서 향후 정책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금융위 관계자와 자산운용업계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20여명과 함께 자산운용업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자산운용업계는 현재 규정상 헤지펀드가 활성화되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증권사 CEO들의 물갈이가 마무리된 가운데 전임 CEO들의 행보에 관심이 높다. 전임 증권사 CEO들은 대표 자리에서 내려온 이후에도 관련업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금융투자업 전반에 포진해 있다. 자리만 바뀌었을 뿐 관련업에 종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현대증권 사장을
삼성증권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수익성을 높인 ‘자문형 ELB(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랩’을 업계 최초로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자문형 ELB랩은 원금이 보장되는 ELB 투자와 전문가를 통한 기초자산 선정이 가능한 자문형랩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로 지난해초 출시해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린 자문형
한화투자증권은 갑오년 유망상품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 성공 신화를 이끌었던 ‘미스터 펀드맨’ 구재상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설립한 투자자문사 케이클라비스가 자문하는 상품인 ‘한화 케이클라비스 자문형랩’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이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한화투자증권이 일임해 운용한다. 지난해 7월 11일 운용을 시작했으며 10월
삼성증권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수익성을 높인 ‘자문형 ELB랩’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문형 ELB랩은 원금 보장되는 ELB 투자와 전문가를 통한 기초자산 선정이 가능한 자문형랩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다. 지난해 초 출시해 25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린 자문형 ELS랩에 원금보장을 통한 안전성을
올 들어 스스로 영업을 접은 자문사가 13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새로 출사표를 시작한 자문사들도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붐을 이뤄 자문업계 내부에서 양극화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스스로 문을 닫고 자진 폐업한 자문사는 아스타, 컴퍼스, 토파즈, 오크우드, 포웰, 그리니치, 섹터, 딜라이트, 슈프림에셋, 도미
한화투자증권은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한화 케이클라비스 자문형랩’ 2호를 모집한다.
한화 케이클라비스 자문형랩은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과 자문계약을 체결해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이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이에 따라 한화투자증권이 일임해 운용하는 구조 상품이다. 지난 7월 처음 출시해 5일 만에 6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고객들에게 상당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금융중심지 부산시민의 경제‧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2일 오후 4시에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금융중심지 부산시민을 위한 금융투자 CEO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우리나라 펀드신화를 이끌었던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 구재상 대표(前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2014년 증시전망 및
펀드신화를 이끈 구재상 대표가 미래에셋 출가 후 첫 상품을 내놨다.
우리투자증권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케이클라비스 터치형랩’과 ‘다이나믹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랩’을 판매한다.
‘케이클라비스 터치형랩’은 국내 최대 70조원 규모의 자산을 직접운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구 대표가 설립한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에서 자문을 하는 상품이다. 이 랩은
업황 악화로 기존 자문사들이 고전을 겪는 가운데 지난해 출범한 새내기 자문사들이 두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범한 라임, 그로쓰힐투자자문 등이 박스권 조정 국면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자문업계 1위에서 운용사로 전환한 브레인자산운용 출신들이 독립한 자문사들이 두각을 보였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라임투자자문은 1년간 일임계좌 수익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