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콜랩은 아이마켓코리아가 주최하는 구매 콘퍼런스 ‘프로콘(PRO:CON) 2024’에서 지속가능한 구매 전략을 소개하고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마켓코리아는 기업간거래(B2B) 산업자재 유통 전문 기업으로, 구매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준다. 앞서 16일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진
편의점 CU가 1000원 미만의 초저가 채소 9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적극 나선다.
CU는 양파, 대파, 마늘, 당근, 상추, 깻잎, 팽이버섯, 오이고추, 새송이버섯 등 9종을 16일부터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 밥상에 자주 오르는 상품들로 모두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는 업계 평균가 대비 30% 가량
편의점 CU가 주류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개선한다.
CU는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와 손잡고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바(BAR)를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까지 확대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작년 5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350만 명을 돌파했고 제휴된 가맹점 숫자는 1만여 곳이 넘
에이스침대, 올 상반기 신혼 침대 트렌드 결과 발표웨딩멤버스 상반기 6000명 가까이 가입…누적 11만 명고급형 매트리스 ‘로얄에이스’ 매출 비중 15.9% 달성
올해 신혼부부들은 호텔식 분위기와 함께 집에서도 편히 쉴 수 있는 고급 침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인룸(All in room)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밀려 고전하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되살아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전면에 배치,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제품 확대하는 동시에 빠른 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를 공략한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자사의 SSM 홈플레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16일 ‘지역 맞춤형’ 점포로 탈바꿈해 새로 문을 열었다. 대형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집중호우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제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에누리닷컴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습기 카테고리의 데이터를 전월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거래액은 259%가 상승했고 판매수는 203% 성장했다.
제습기 시장은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리는 5~8월이 성수기다. 하지만 요즘은 실내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에 국제표준 바코드 도입전국 중소마트 거래상품‧매출현황 파악 가능
대한상공회의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GS1 국제표준 바코드 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1은 전 세계 117개국이 참여하는 유통 분야 국제 민간 표준기구다.
이번 협약은 전국 38
고물가 속 저렴한 가격으로 설을 준비하려는 수요로 인해 대체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G마켓은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식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직전 대비 수입·대체식품 판매량이 최대 5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과일의 경우 오렌지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556% 증가해 수요가 가장 많이 늘었고, 한라봉·천혜향은 28%
NH투자증권은 11일 레뷰코퍼레이션에 대해 국내 최고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AI 기술과 누적 데이터 기반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영업 레버리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레뷰코퍼레이션은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분야 독보적 1위 기업으로 동아시아 6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
이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선물 인기 품목인 한우, 샤인머스캣 등 선물세트 가격을 인하하고 가성비 세트 물량을 늘려 소비자 부담을 낮춘다.
이마트는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세트의 설 사전예약 판매가격을 지난해 설 사전예약 대비 최대 10% 가량 낮췄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한우 스테디셀러 상품인 피코크 한우 혼합 1호 세트는 지난 설 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둘러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숙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기존의 침대 전문 업체와 가구ㆍ렌털업계가 각각 차별화 전략을 앞세워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의 주도권 잡기에 나서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글로벌 가구ㆍ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는 최근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NH농협은행과 ‘상품정보·매출정보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와 NH농협은행은 유통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매출 정보와 상품 정보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일부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NH멤버스 회원의 개인정보를 모두 제외한 비식별정보를
이커머스 식료품 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쿠팡이 작년 3분기에 이어 4분기 흑자가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28일(미국시간) 미국 증시 마감 이후 작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개한다. 이와 관련한 웹캐스트 방송은 오후 5시 30분(한국시각 3월 1일 오전 7시 30분) 시작된다.
쿠팡은 로켓배송을 시작한 이후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갈수록 느는 가운데 주요 유통 채널 중 쿠팡의 영향력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배송과 교환·환불의 용이성을 장점으로 쿠팡의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경쟁 업체들이 내놓을 대응 방안 등에 이목이 쏠린다.
31일 오픈서베이가 전국 만 20~59세 남녀 2300명을 대상으로 9~11일 조사한 ‘온라인 식료품 구매
내년 소매시장이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코로나 이전보다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5개 소매유통업 300개사 대상 '2023 유통산업 전망 조사'결과를 통해 내년 소매시장이 올해 대비 1.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 전망치가 나온 데
이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설향 딸기 500g 팩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중성이 높은 설향 딸기 행사를 포함해 최근 고객으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품종의 딸기도 함께 운영한다.
그동안 이마트는 품종 다양화를 내걸고 2019년 시즌부터 매년 딸기 신품종을 도입해 2021년 시즌은 약 10종의 프리미엄 품종을 운영했다.
올해
기업 임직원 57만명이 사용하는 쇼핑데이터, 한국데이터거래소 신규 등록
LG CNS가 데이터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데이터 생태계 확산에 집중한다.
LG CNS는 약 57만명의 기업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이커머스 서비스 ‘라이프케어’의 쇼핑 데이터 세트를 한국데이터거래소(KDX)에 신규 등록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프케어는 LG 그룹과 고객사, 협
맥주 시장 성수기를 맞아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며 일과 후 편의점을 들러 맥주를 찾는 수요도 늘어 여름철은 맥주시장의 성수기로 분류된다. 특히 올해는 수제맥주와 이색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밀려 있던 수입맥주들이 할인 공세를 벌이며 맥주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28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이달 할인행사 덕에 수입맥주 1세대인 버드와이저가 1
수입맥주 1세대인 버드와이저가 10여 년 만에 편의점 맥주 매출 1위에 올랐다.
CU는 7월 한 달간 매주 금, 토, 일요일에만 5캔 1만 원 할인 판매를 하고 있는 비어데이 행사에 포함된 버드와이저(740ml)가 지난주 카스(500ml)의 판매량 넘어서며 국산, 수입 맥주를 통틀어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2010년대 초반 4
5월에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에어컨, 서큘레이터 등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18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1~16일) 판매된 에어컨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설치가 편리한 창문형 에어컨도 65% 성장했다. 냉방 효율을 높여주는 서큘레이터는 15% 늘었다.
김태영 롯데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