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0시20분께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종합청사 뒤편 관악산 중턱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만인 18일 오전 1시15분께 진화작업이 완료됐다.
이 불로 임야 5000㎡ 가량이 소진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8대와 소방대원 20여명, 과천지역 의용소방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야간
정자동 화재
경기도 성남 분당구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난 '정자동 화재' 사고 영상 공개돼 시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1일 UCC사이트 유튜브에는 '정자동 화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분당의 한 고층빌딩에서 화재 장소를 내려보며 찍어 상당한 양의 연기가 촬영됐다.
마치 대형 폭발 사고가 난 것과 같이 주변이 검은 연기
분당 국립국제교육원 공사장서 화재...5명 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
분당 국립국제교육원 신축공사장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 있던 인부 100여명이 대피했다.
21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의 국립국제교육원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다.
공사중이던 지하 2층 작업장에서 원인이 밝혀
21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분당 정자동 화재로 이날 오후 3시46분께 광역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광역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안산 반월공단내 플라스틱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2시간여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후 5시 50분께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인해 연기를 들이마신 공장 관계자 등 3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3층짜리 공장 건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6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0억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 오전 6시 38분께 발화…1㎞ 밖에서도 폭발음
18일 오전 6시 38분께 천안 서북구 업성동 휴대용 부탄가스 태양산업㈜에서 불이 났다.
불을 처음 본 탱크로리 운전사는 "차
충남 천안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18일 오전 6시4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있는 휴대용 부탄가스 제조업체 '태양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2개동이 불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뒤 출동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광역3호를 발령하고 불길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
충남 천안 부탄가스 공장 화재 광역 3호 발령
18일 오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있는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비상 최고 단계인 광역 3호가 발령됐다.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의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공장 7개 동이 불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광역 3호를 발령하고 소
천안 부탄가스 공장 화재
18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있는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40분 쯤 폭발음과 함께 발생한 이번 화재는 현재 공장 2개동을 태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지자체 소방본부 전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출동하는 광역 3호가 발령된 가운데, 소방력 2
25일 오후 11시 40분께 발생한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복합물류터미널 건물 화재가 9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한때 광역 1호를 발령, 소방관 20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광역 1호 발령은 26일 오전 9시 12
25일 오후 11시 40분께 발생한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복합물류터미널 건물 화재가 9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전체면적 3만8000여㎡ 5층짜리 복합물류터미널 1층 냉동·냉장 창고 등 8100여㎡를 태워 소방추산 2억7000여만원(잠정치)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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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8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 복합물류터미널 화재의 큰 불길이 잡혔다. 인근 주민 일부는 구토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오후 11시 40분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 복합물류터미널 건물에서 발생한 불은 전체면적 3만8000여㎡ 5층짜리 복합물류터미널 1층 냉동창고를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25일 오후 11시 40분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 복합물류터미널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7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전체면적 3만8천여㎡ 5층짜리 복합물류터미널 1층 냉동·냉장 창고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층 창고에는 빵과 만두 등 음식재료가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시화공단 화재
27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큰 불이 났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출동되는 광역 1호가 발령됐다.
불이 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인원이 몇 명이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화재 당시 근처에 있던 1명이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시흥119안전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평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까스로 진압됐다. 특히 소방당국은 소방 비상 최고 단계인 ‘광역 3호’를 발령, 도 소방본부 특수대응단과 10여개 소방서 인력 200여명, 소방펌프차 등 장비 4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 관계자는 “11일 오전 8시18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평택공장(SPL)에서 불이 나
11일 오전 8시18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추팔리 파리바게뜨 평택공장(SPL)에서 불이 나 7시간째 진화 작업이 진행중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SPC 관계자는 “인명 핌해는 전혀 없으며, 화재 상황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이 난 공장은 12만여㎡ 부지에 건물 7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불은 이 가운
일산 문구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1명이 실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한 문구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화재경보 '광역 3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31대, 소방대원 220명과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화재가 발생하자 창고 직원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