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석영 제2차관이 서울 영등포 소재 우체국 우편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원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우편고객센터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우편사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콜센터다. 국민들이 쉽게 우편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우편전문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0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상담원의 재택근무가 계속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벤처기업협회와 손잡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기업이 개발한 공기청정살균기와 살균탈취기를 시범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공기청정살균기는 기존의 필터식과는 달리 세라믹챔버를 통한 200도 고온 열분해 방식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공식검사 결과 바이러스와 곰팡이, 부유세균을 98% 이상 살균 제거
338개 공공기관, 정부 부처, 준공공기관 주요 내용과 연락처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개발됐다.
중소기업인 드림와이즈는 각종 민원 관련 담당자 연락처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공공콜’을 개발해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터넷 포털의 경우 민원 등 궁금증을 검색하면 수많은 광고성 정보로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 상담사 고용구조를 민간위탁 방식에서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광주여대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다산콜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해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직접고용이 필요한 이유로 민원업무의 전문성 추구, 국내외 공공 콜센터 직영 사례 존재, 건강한 일자리 창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