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손잡고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락앤락은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통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전달하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를 산업소재로 가공해 제품화를 진행하며 자원순환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폐플라스틱
디플리, 나라지식정보 등 AI 전문기업도 참여
산업용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와이엠엑스 컨소시엄이 '디지털트윈 기반 공공시설물 안전 실증 사업'을 따냈다. 실증 대상은 연간 100만 명 이상 이용하는 정부세종청사체육관으로 혁신 기술을 활용한 공공시설물 안전 강화는 물론 향후 다양한 공공시설 적용 확대 및 수익 창출 가능성도 기대된다.
와이엠엑스는 실증대
락앤락은 아름다운가게에 밀폐 용기 등 생활용품 1900여 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락앤락이 기부한 물품은 감탄 용기, 탑클라스 등 밀폐 용기를 비롯해 프라이팬, 제빙기, 미니 김치 냉장고 등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주방용품 위주로 선정해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
수원특례시 공공시설물의 안전위험요소를 점검·신고하는 ‘새빛시설물 자율점검단’이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시설물 자율점검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4개 구 자율점검단 대표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율점검단은 현재 700여명이며, 계속 모집 중이다.
새빛시설물자율점검단은 공중이용시설물(교량·지하차도 등) 12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폭우로 피해를 본 경북 안동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은 7일 밤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주택과 공공시설물 등이 파괴되고, 마을 주민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BGF리테일은 지원 요청을 받자마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전북 부안군 지진 피해지역을 찾아 공공시설물·주택 등 245개소의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에 나섰다.
14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전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벌였다.
12일 오전 8시 26분경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올해 최대인 규모 4.8
포스코가 포스맥(PosMAC)을 기반으로 제작한 포스아트(PosART) 강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최근 포스아트(PosART)를 통해 국가유산청의 궁ㆍ능유산 복원 현장이 공공예술과 휴식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달 25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
지방공기업의 특정업체 특혜 제공, 쪼개기 수의계약 등 위법‧부적정 업무처리가 80건이나 적발됐다. 정부는 위법행위에 대한 고발과 보상비 과다집행 등 77억 원을 환수 및 감액 조치한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부산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333만㎡ 규모에 달하는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이 복합 해양관광·레저도시로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일원에서 추진된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을 최종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은 과거에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시행하던 항로 준설로 발생한 준설토를 투기하던 곳이다. 투기 이후 방치되었
서울 금천구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하는 금천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도시브랜드(BI) ‘좋은도시 금천(Good City GeumCheon)’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개청 30주년을 맞는 2025년을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 대외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했다.
2022년 10월 도시 이미
경기도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에 참가할 업체와 시설물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적합성과 활용성, 심미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디자인이 우수한 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최초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시설물에 대해선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
서울시가 지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현재 추진 중인 지진방재 종합계획의 주요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진에 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의 100% 내진율을 조기에 달성토록 내진보강 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진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기까지 지진재난 전 과정에 대한
예술은 미래산업 이끌 영감의 원천창고에 문화예술 입혀 도시 되살려
佛 르라보라투와연구·전시·공연 통합해 이종간 협업英 브리스톨 워터셰드예술·기술 결합해 해외관광객 유치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세계 최대 아트축제…지역경제 살려
아트테크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지금, 유럽에서는 예술과 과학을 중심으로 한 창작분야가 30~40년 전부터 일찍이 태동하여 현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 및 거래내역 신고를 의무화해 이를 통한 부정한 재산증식과 공‧사익 간 이해충돌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디지털 기술 발달에 따라 등장한 가상자산은 등록대상재산에 포함돼 있지 않아 그 한계가 지적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양천구가 다음 달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와 어린이보호구역이 밀집된 주요 도로변 시설물 508개소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와 ’부착방지제 도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는 목동 근린공원부터 신목동역, 월촌초등학교와 목4동주민센터 일대 양방향 구간의 통신주와 표지판 등 335곳에 시공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관광객이 서울에 받을 딛는 순간 감동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10대 관문에 서울의 정체성과 환영의 의미를 담은 '상징가로 숲'을 조성한다. 서촌·익선동 등 도보 관광객이 많은 곳의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15일 서울시는 '서울 관광인프라 종합계획' 4대 전략 중 △환대(Welcome)와 △청결(Clean) 실현을 위한 세부사업을 발표했다.
두산건설은 롯데건설, 힐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더블다이아프램으로 구성된 무수축 모르타르 충전 조립식 각형강관 기둥을 이용한 내진보강'이 재난안전 신기술 2023-20호로 신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신기술은 기존 건축물 기둥에 무수축 모르타르를 충전한 강관을 설치 후 철골보를 연결해 모멘트골조 프레임을 형성시키는 기술이다. 모멘트골조란
서울시는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벤치, 펜스 등 공공시설물 35점을 '제29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인증제품은 앞으로 3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면제, 서울시의 홍보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인증서와 인증패는 다음 달 배부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우수공공디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로 보고 공공안전 인프라 구축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 내 ‘스마트쉘터 기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쉘터는 시민을 위한 안전 관련 첨단 기술과 냉난방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융합된 미래형 공공시설물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시 북구‧대전
서울시가 ‘활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서울2.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공미술 명소와 서울형 스카이라인이 조성되고 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초세대놀이터 디자인도 마련된다.
20일 서울시가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자인서울2.0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울을 글로벌 탑5 도시경쟁력의 디자인 도시로 견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