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휴식 시설을 지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동서발전은 17일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위한 휴식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곡성군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17일부터 26일까지 곡성군의 랜드마크인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리는 곡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8일까지 포항에서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동행축제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동행축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적 소비촉진 행사다. 그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 특산물,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6일 기준 총 27개의 지역축제가 동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 시작된 동행축제가 3주차에는 각 지역행사와 함께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5월 셋째 주로 지정된 중소기업 주간에 개최되는 행사와도 연계된다.
부산 기장 붕장어축제를 비롯해 △인천 솔빛일상송현시장의 고객감사 대축제 △인천 화도진축제 △군산 르네상스 플리마켓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 등과 연계돼 우수제품 특별판매전 등 각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17일 개막하는 가운데, 주말 비 예보로 인해 일부 행사와 일정이 변경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26일까지 10읽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된다.
4만㎡의 장미공원에 유럽 최신품종 1004종의 장미가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릴 곡성 세계장미축제 개
5월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달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숲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쌓였던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기분도 좋아진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 간의 정을 나누기도 좋다. 한국관광공사가 5월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국내 6개 지역 대표 가족여행지를 소개한다.
교원그룹은 ‘더 스위트호텔’ 체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스위트호텔 남원’은 지리산 철쭉제와 곡성 세계 장미 축제를 기념해 ‘봄따라 꽃따라’ 패키지를 마련했다. 디럭스 베드룸 혹은 디럭스 온돌룸 1박과 2인 조식을 포함하고, 2인 사우나 이용도 가능하다. 곡성 세계 장미 축제 기간은 5월23일부터 6월
벚꽃 구경하려면
이상고온현상으로 벚꽃 만개 시기가 빨라지면서 주말 동안 벚꽃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의 혼란을 초래했다.
7일 기상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벚꽃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데, 올 들어 평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개화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보다 일찍 만개한 벚꽃으로 인해 각 지역별 벚꽃
벚꽃 개화시기,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봄에 피는 꽃이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벚꽃 개화시기와 함께 화제다.
봄 날씨에 들뜬 네티즌들이 벚꽃 개화시기와 봄에 피는 꽃 종류를 확인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나들이를 계획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따르면 ‘봄에 피는 꽃’은 벚꽃을 비롯해 개나리, 벚나무, 민들레, 목련, 자목련,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