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연계한 특별 판매전 개최 (사진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8일까지 포항에서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동행축제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동행축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적 소비촉진 행사다. 그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 특산물,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6일 기준 총 27개의 지역축제가 동행축제에 참여했고 5개 지역축제가 동행축제의 마지막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8일까지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동행축제와 연계한 소상공인 마켓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판매전은 포항 만인당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핸드메이드 상품부터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할인이 준비되어 있다. 현장 특별 이벤트로는 악세서리 20% 할인,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곡성 세계 장미축제’에서는 지역 특산품 판촉전, ‘하동 세계茶엑스포’에서는 지역 차(茶)‧농특산물 판매전, 진천 농다리 축제에서는 중소·소상공인 우수제품 특별전시관이 운영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수많은 민·관·지자체, 소상공인이 함께한 5월 동행축제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동행축제 흥행을 끝까지 이어가기 위해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