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위트호텔 남원’은 지리산 철쭉제와 곡성 세계 장미 축제를 기념해 ‘봄따라 꽃따라’ 패키지를 마련했다. 디럭스 베드룸 혹은 디럭스 온돌룸 1박과 2인 조식을 포함하고, 2인 사우나 이용도 가능하다. 곡성 세계 장미 축제 기간은 5월23일부터 6월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봄따라 꽃따라’ 패키지를 이용하면 장미 축제가 열리는 곡성 기차마을의 2인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치즈만들기’ 패키지도 준비했다. 사전 예약을 하면 지리산 치즈랜드의 치즈만들기 할인권과 플레인 요거트를 제공한다. 패키지로 디럭스 베드룸 혹은 디럭스 온돌룸을 선택해 1박을 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라테라스’에서의 2인 조식은 선택 사항이다.
‘스위트호텔 경주’에서는 ‘만원의 행복’ 패키지를 선보였다. 1박 숙박, 교원 도서 3권 무료 대여, 와플박스 또는 브레드박스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호텔 인근 테디베어 박물관도 1인당 2000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가족 단위로 골프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서는 파크 골프 50% 할인권이 주어진다.
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경험을 통해 추억을 쌓고자 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로 특색 있는 상품을 개발해 호텔을 찾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