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78개 국내 배터리 기업과 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또한 배터리 관련 주요 인사들이 전시장을 대거 방문해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사업 협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부, 지방자
19~21일 독일 뮌헨서 ‘인터배터리 유럽 2024’ 개막LG엔솔·삼성SDI·롯데에너지머티·에코프로 등 78개 기업 참가ESS용 배터리부터 차별화된 소재 기술력 선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전기차 배터리 시장인 유럽에서 한국 배터리의 기술력을 알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개막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코트라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ㆍ베트남 하노에 이어 세 번째공급망 불안 등 글로벌 이슈 공동 대응키로
독일에 대한상공회의소 사무소가 들어선다. 독일에 유럽 전진기지를 두고 있는 880여 한국 기업들의 전략 파트너 역할을 할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10일 “한국 법인이 880여 개(신규 누적)에 이르는 독일에 대한상의 3번째 해외사무소를 냈다”며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사무소
한국무역협회(KITA) 브뤼셀지부는 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한국기업연합회(KBA Europe) 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럽한국기업연합회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유럽 10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기업인 90명이 참석했다.
나상원 KBA Europe 회장은 개회사에서 "미국에서 시작된
한국거래소는 15일 오전(현지시각) 독일 현지 소피텔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KRX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KRX 해외 사무소 개소는 2008년 북경, 2017년 싱가포르에 이어 세 번째다.
프랑크푸르트사무소는 앞으로 코스피 200과 같은 우리 대표지수에 대한 유럽연합(EU) 지역 내 규제대응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한국 내 동결된 이란 자산 등 경제문제 논의를 위해 이란에 방문한다. 특 히 한국 내 동결 자산 해제는 이란의 핵합의 복귀 및 대(對) 이란 국제 제재 해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며 관심이다.
정 총리 이날 오전 공군 1호기로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했다. 정 총리는 이란에서 에스학 자한기리 이란 제1부통령과 회담할 예정으로 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한국-아랍소사이어티(KAS) 제17회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양 지역 간 경제,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된 민관합동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한국과 아랍연맹 소속 22개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한국-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화학 운반선인 ‘한국케미’ 나포 사건 논의를 위한 한국 대표단이 현지시간 7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 한편 주이란한국대사관은 억류된 선원들의 신변안전과 1명이 입원한 것을 확인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국대표단이 한국 내 이란 자금 동결 문제 논의를 위해
정부가 이란에 억류된 한국 선박이 조기에 풀려날 수 있도록 교섭 실무대표단의 현지 파견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이란 측이 ‘기술적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는 점에서 대표단이 현지에 파견되더라도 빈손으로 올 가능성이 지적된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께 호르무즈 해협의 오만 인근 해역에서 항해 중이던 한국 국적의 9
외교부가 5일 이란의 한국 선박 억류와 관련해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해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로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이란대사를 불러 이란 혁명수비대의 전날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 억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국장은 억류 선원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조속한 억류 해제를
제주 수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재 직면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제11회 제주물 세계포럼’이 10일 개막했다.
이날 라마다 프라자 제주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희현 제주도의회 부의장,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국내외 수자원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장례문화진흥원 3대 이사장으로 고경석 이사(63)가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고 신임 이사장은 복지부 노인정책관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장사 분야 4명, 학계 2명, 노인·사회복지 2명, 법조계 1명으로 구성된 진흥원 이사회에서 지난달 12일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고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
제일기획이 진정한 착한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찾기 위한 포럼을 연다.
제일기획은 8일 한남동 본사에서 ‘디지털 시대의 선긋기’라는 주제로 ‘2013년 디지털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금까지의 마케팅적 접근과 일방적 사회공헌 방식에 ‘선(線)’을 긋고 달라진 ‘선(善)’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하기
KB국민은행이 소액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세븐, 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세븐일레븐 롯데타워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소진세 코리아세븐 사장,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2003년부터는 라오스에서도 수술 봉사에 나섰고 2004년부터는 베트남, 라오스 지역의 의료진을 1997년부터 15년째 베트남과 라오스를 찾아 무료로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박명철(59) 아주대 의대 교수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해외봉사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올해 3월까지 박 교수 일행의 도움으로 미소를 찾은 아이는
전 세계 성형외과 의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공식 교과서에 국내 성형외과 의료진이 대거 참여해 화제다.
9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성형외과 고경석·홍준표·최종우 교수는 성형외과학 3번째 개정판(Plastic surgery)의 미용성형 분야와 하지 재건분야에서 각각 주저자로 위촉받아 2010년부터 약 2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교과서를 집필했다.
국내 성형외과 분야 최초로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 자가지방줄기세포의 치료 효과가 국제 학술지를 통해 입증됐다.
알앤엘바이오는 자사 줄기세포연구원 라정찬 박사팀과 아산병원 성형외과 고경석, 최종우 교수 연구팀이 환자 자신의 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자가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롬버그병 치료 효과를 미용성형분야 세계 3대 국제 학술지 중 하나인 ‘A
KDB대우증권 송파지점(서울 송파구 석촌동 286-5 대준빌딩3층)은 오는 27일 오후 16시부터 고객 초청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경석 한의학 박사가 나와 ‘잘못 알고있는 건강상식 바로잡기’ 를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는 KDB대우증권 송파지점(02-419-501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