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봉이 가장 높은 직군은 ‘의사’로 조사됐다.
블라인드 하이어가 5만 건 이상의 한국 직장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차별 평균 연봉은 신입이 4000만 원, 사원이 4400만 원, 대리가 5400만 원, 과장이 6600만 원, 차·부장이 8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직 시도가 가장 활발했던 연차는 사원(62%)과 대리(60%)였다. 이어서 신입
인공인간 전문기업 마인즈랩이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마인즈랩은 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포부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코스닥 특례상장 기술성 평가를 각각 AA와 A를 받고 통과했다.
마인즈랩은 2014년 설립 이래 자체 개발한 글로벌 최고 SotA(State of The Art) 수준의 AI 엔진 40여 개를 바탕으로 고객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14일 구로에 위치한 SK텔레콤 고객센터를 방문해 소비자의 불만 및 고객상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담원을 격려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통신사의 고객센터 운영체계, 고객불만 현황 및 처리 프로세스 등을 점검했다. 이후 고객상담 상황을 직접 청취한 뒤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국내 주요 직업 중 감정노동의 강도가 가장 센 직업은 텔레마케터(전화통신판매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은 고객의 기분에 맞추거나 기업에서 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고무시키거나 억제해야 하는 근로행위를 말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국내 730개 직업 종사자 2만5550명의 감정노동 강도를 분석ㆍ비교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서울고객센터는 24일 서울 강서구의 한 택배터미널에서 추운 겨울,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택배 배송기사들을 위해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소나기(소중한 나눔의 이야기) 밥차’ 지원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상담원들은 ‘소나기 밥차’ 이벤트를 통해 택배터미널에서 갈비탕을 직접 조리해 택배기사들에게 제공했다. CJ대한통운 서울고객센터는 지난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보험사들이 잇달아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 2.7%로 상향 조정된 의무 고용률에 맞추기 위한 조처다. 그러나 일반 정규직에 비해 지원자가 부족해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지난달 올해 상반기 장애인 특별채용 공고를 내고, IT·보험업무(상품 개발 기획, 언더라이팅 등) 등 분
NH농협카드는 고객정보유출과 관련해 21일 아침 김주하 은행장 주관으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 NH카드에서 자체 운영하던 것을 은행장 주관으로 격상시킨 후 처음 열린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부행장들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주하 행장은 이 자리에서 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전 임직원이 일사
웅진코웨이는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고객 서비스 품질강화를 위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WOW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발표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WOW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객접점 별 고객경험관리(CE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코디(서비스 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청구·심사게시판’을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작년 10월 24일 청구와 관련된 정보를 종합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청구·심사정보 종합시스템’을 오픈했다.
그러나 프로그램 메뉴 위치를 찾기에 불편했고 자료업데이트도 적기에 이뤄지지 않아 장기요양기관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운영센터 직원과
하나HSBC생명은 하상기 사장이 대전광역시 고객지원 콜센터를 방문해 일일 고객상담원으로 상담 업무를 체험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상기 사장은 콜센터 지점 직원들을 격려한 뒤 약 3시간 동안 고객상담원 역할을 수행했다.
하나HSBC생명은 하 사장의 이번 체험이 하나HSBC생명이 추진 중인 '소통, 화합, 점프업'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설
삼성전자가 중동 엑설런스 어워드 협회 (Middle East Excellence Awards Institute, MEEAI)에서 주관하는 '2010 고객서비스대상 (Customer Care Competitiveness Award)'에서 전자기업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고객서비스대상'은 중동에서 수상하는 서비스 부문 최고 권
허장수 GS그룹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 소비동향을 점검하고, 고객의 소리를 직접 챙기고자 현장 방문에 나섰다.
허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GS홈쇼핑 자회사 GS텔레서비스를 ㈜GS 서경석 부회장, GS홈쇼핑 허태수 사장 등과 함께 방문, 추석을 앞두고 늘어난 상품 주문 접수 및 배송 처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취업ㆍ경력포털 스카우트는 28일 사람의 체질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직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밝혔다.
스카우트는 사상의학에 따르면 사람마다 체질이 각기 달라, 같은 병이라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 하듯 직업 선택도 체질에 맞는 직업을 얻는다면 그만큼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4가
일산에 사는 김 모씨는 최근 신한카드 고객상담원으로 부터 '휴면카드를 새로 발급 받으라'는 전화를 받았다.
이 상담원은 "신규카드를 발급만 받으면 현금 2만원을 통장으로 입금시켜 주거나 이에 상응한 선물을 보내 주겠다"며추가 발급을 권했다.
작년 하반기 부터 '1년 이상 휴면고객 해지' 규정이 적용되자, 카드사들이 휴면고객을 다시 회원으로 확보하
집단분쟁조정과 고객정보 유출 등 잇따라 발생한 악재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하나로텔레콤이 내부적인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텔레마케팅 영업은 잠정 중단한다.
또 고객가치(CV)를 근본적으로 높일 수 있는 혁신과제를 마련해 본격 시행에 나선다.
하나로텔레콤 조신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관리 수준의 획기적인 향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 경영진이 '일일 고객상담원'으로 변신, 고객의 소리를 들으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GM대우는 29일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사진)과 임원 20여명이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GM대우 고객센터'에서 상담용 헤드폰을 끼고 고객과 직접 통화하며 회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상담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