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남보라(사진)가 영화 '걸파이브'에서 하차하고 '써니'에 캐스팅됐다. 이로 인해 '걸파이브'에 출연하는 한예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남보라의 소속사 측은 "영화 '걸파이브' 이후 차기작이 잡혀 있는 상태에서 이달 초 예정돼있던 크랭크인 날짜가 연기되며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19일 이 영
배우 남보라가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출연에 이어 '써니'에 캐스팅됐다.
최근 남보라는 영화 '걸파이브'의 촬영이 미뤄지면서 스케쥴에 영향을 주게 돼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고 '써니'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남보라는 계속되는 영화 캐스팅으로 충무로 샛별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영화 '써니'는
배우 남보라가 영화'걸파이브'에서 하차한 후 영화 '써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써니'는 중년이 돼 다시 만난 80년대 여고생 7공주파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남보라는 극중 여고생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열연할 예정이며 배우 민효린 심은경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배우 남보라가 영화 '걸파이브'에서 하차한 후 다름 작품인 '써니'에 캐스팅됐다.
영화 '써니'는 중년이 돼 다시 만난 80년대 여고생 7공주파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남보라는 극 중 여고생 주인공 중 한 명을 맡는다.
남보라는 지난 19일 첫 대본 리딩 자리에서 배우 민효린·심은경과 호흡을 맞췄다. '써니'는 오는 9월 크랭크인에 들어갈
배우 한예린이 지난 1일 열린 영화 '걸 파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이 영화를 통해 복귀한 것.
한예린은 지난 2008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일어난 동급생 집단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던 한예린은 동급생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학교생활과 연기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로 인해 이날
배우 한예린이 스크린을 통해 복귀한다. 하지만 대중들은 그녀의 영화 제작발표회 보다는 폭행사건에 연루됐던 과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열린 '걸파이브' 제작발표회에서 영화보다 한예린의 과거 폭행사건에 관심이 집중된 것. 한예린은 지난 2008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일어난 동급생 집단 폭행사건에 휘말려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