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남보라의 소속사 측은 "영화 '걸파이브' 이후 차기작이 잡혀 있는 상태에서 이달 초 예정돼있던 크랭크인 날짜가 연기되며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19일 이 영화에 캐스팅된 민효린, 심은경 등과 대본 리딩을 가졌다.
반면 남보라가 하차한 '걸파이브'에 출연하는 한예린은 지난 2005년 동급생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한예린은 최근 이 영화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여곡절 끝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한예린은 '걸파이브'에서 어떤 연기력을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