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00% 식물성 패티를 활용한 저탄소 메뉴 ‘베러 불고기 버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의 일환이다. 베러 불고기 버거는 100% 식물성 패티를 사용해 선보이는 저탄소 버거다. 노브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글로벌 유전자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유전자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인 유전자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은 마크로젠이 운영하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의 ‘All 패키지 129’다.
타액만으로 손쉽게 검사할 수 있으며, 피부ㆍ모발, 운동, 영양소, 식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전 세계 버거 프랜차이즈 중 최초로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베러 버거(Better Burge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자체 푸드테크 역량으로 개발한 100% 식물성 버거 빵 ‘베러 번(Better Bun)’과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 패티를 비롯해 최근 개발을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지구환경과 인류건강을 위해 전 메뉴에 사용되는 번(Bun, 버거용 빵)을 100% 식물성으로 전격 전환한다.
신세계푸드는 20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에서 판매하는 모든 버거에 100% 식물성 재료로 개발한 ‘베러 번(Better Bun)’을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베러 번’은 번을 만들 때 일반적으로 쓰이는 버터,
CJ제일제당은 플랜테이블 제품이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약 300만 개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제품 출시 후 성장세가 가파르다. 월평균 매출 성장률은 20%에 이른다. 또한 수출 국가도 출시 초기 10개 나라에서 독일, 영국 등 유럽과 인도, 아프리카까지 30개국으로 늘었고, 품목도 확대됐다.
플랜테이블 제품은 국내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영양표시 시범사업에 참여해 65종의 제품에 표시작업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향후 영양성분 표시 품목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지난 8월부터 5개 중소 규모 프랜차이즈 업체와 2개 간편조리세트(밀키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
롯데면세점은 11일까지 재택근무를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본사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 재택근무를 11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재택근무제 시범적 시행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향후 스마트워크 시스템 도입
LG유플러스가 50대 이상 시니어에게 필요한 건강, 취미, 여행 등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를 내놨다.
LG유플러스는 12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설명회를 열어 50대 이상 고객 특화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교수가 출연해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주요 질
JW 메리어트 서울이 2000년 개관 이후 처음 진행한 8개월 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20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JW 메리어트 서울은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 ▲미식 ▲서비스 ▲콘텐츠 등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변화시켜 국내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진정한 럭셔리 호텔로 거듭나기 위한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을 맴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유럽 지역에서 즐겨 마시는 ‘뱅쇼(Vin Chaud)’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관련 메뉴를 출시하면서 분주한 모습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추운 겨울철을 겨냥해 뱅쇼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최근 대중성과 안정성을 담보하는 한식도시락 창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메르스를 넘어서면서 더욱 악화된 내수부진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한식 시장에서 만큼은 꾸준한 소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비 창업자들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보다는 대중적인 업종을 더욱 선호하는 추세가 더욱 뚜렷해졌다.
최근 일상한식을 소재로 한 방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보양, 건강식이 주목받고 있다. 메르스 예방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인삼, 홍삼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외식 및 식품업계에선 인삼, 홍삼을 이용한 건강 메뉴와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식 뷔페 자연별곡 관계자는 “최근 고객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일명 ‘치느님’이라 불릴 정도로 국민 음식으로 자리잡은 우리나라의 치킨문화. 하지만 1마리에 2만원 가까이 하는 치킨 값은 서민들을 비롯한 치킨 애호가들의 반감을 사고있다. 브랜드 치킨은 소위 ‘이름 값’을 한다는 명목 하에 가격을 더 올리기도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치킨의 가성비’를 따지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최
◇홈플러스, 알뜰폰 서비스 기념 영화예매권 증정= 홈플러스의 이동통신 브랜드 플러스모바일(Plus Mobile)이 LG유플러스 망을 추가로 사용해 알뜰폰 서비스를 확대한다. 3G 요금제 3종, LTE 요금제 22종 등 25개 요금제가 추가돼 플러스모바일 요금제는 총 48가지로 늘었다. 대표요금제는 홈플러스 쇼핑에 특화된 ‘LTE 쇼핑요금제’로, 매월 홈
슬로우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댄코가 빙상여제 이상화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건강 메뉴 ‘상화 톡&토스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느림 속의 건강한 빵’을 추구하는 브레댄코는 이상화 선수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각종 매체에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이상화 선수의 이름을 딴 제품들로 ‘상화마케팅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체인 맥도날드가 건강 메뉴를 선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이날 세트메뉴에서 프렌치프라이를 대신해 과일이나 야채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2014년 초부터 미국시장에서 이같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은 추가 비용없이 프렌치프라이 대신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가 저염 김치 및 신메뉴 개발을 통해 구내 식당 이용 고객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현대그린푸드는 500여개 급식업장에 매주 1회 이상 저염 김치를 제공해 이용객들의 전체 나트륨 섭취를 줄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그린푸드는 김치 제조 전문 업체인 진미푸드와 공동으로 올 3월 저염 김치를 개발했다. 염도가 2.0~2.2%인
순두부와 청국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건강 맛집’으로 화제고 되고 있다. 순두부와 청국장 매장을 방문한 블로거들이 앞다퉈 후기를 게재하고 있는 것.
방배점은 주택가 안쪽에 위치한 18평대 매장임에도 일매출 100만원 이상을 기록할 정도다.
‘건강’을 앞세운 많은 브랜드 제품들이 고가인 반면, 순두부와 청국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
잘 되는 브랜드를 살펴 보면 그 곳만의 대표 아이템이 있다. 차별화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성공 창업의 비밀을 알아본다.
최근 들어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업체는 손에 꼽힌다. 이러한 환경에 맞춰 ‘실내 환경’ 정비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고유 아이템으로 내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