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4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로 ‘제14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들은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에 참여 중인 협력은행이다. 이 기
전북은행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중소기업에 10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라북도를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개인 및 소상공인이다. 고객별로 최대 1억 원, 최대 1.0%포인트(p)의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만기도래 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
광주은행이 4조 원대에 달하는 광주시금고 제1금고 지위를 수성했다.
광주은행은 23일 광주시 제1금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금고로 광주은행, 제2금고로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
기간은 2017년 1월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상수도, 하수도 등 특별회계 11개, 2금고는 수질개선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은행들의 적극적 해외 진출을 당부하고 나섰다. 또 현지은행 인수, 핀테크업체 제휴로 진출 전략을 다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은행의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한 간담회'에서 "국내 은행이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나, 세계 주요은행은 국제화 정도를 나타내는 '초국적화지수'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3년 만에 이란 수출금융 지원을 본격 재개한다.
18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김영학 사장은 17일(현지시간) 이란 재무부 및 전력공사를 방문해 우리 기업의 이란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란 재무부 투자청은 현재 추진 중인 신규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무역보험공사는 올해 세계 주요 거
정부가 불필요한 국고보조사업을 줄이기 위해 운용평가를 실시해 왔지만 평가 결과가 예산 편성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결과, 통폐합이나 축소 판정을 받은 사업 중 일부가 통폐합되지 않고 예산이 편성되거나 오히려 예산이 증액된 경우도 있었다.
8일 국회예산정책처가 펴낸 ‘2016년도 정부 성과계획평가’를 보면 2014년도 운용평가 결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올해 전 세계 주요 거점은행 5곳으로부터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 지원하기 위한 ‘외화자금 100억달러’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무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글로벌 금융그룹 ING은행과 20억달러에 달하는 사전 신용공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무보가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보험
무역보험공사(무보)가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 진출하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고자 중국 공상은행으로부터 20억 달러 규모의 외화 자금을 유치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8일 서울 종로 무보 본사에서 세계 최대 은행인 공상은행과 ‘수출기업의 자금조달 및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무역보험 20억 달러 사전 신용공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무보가 보
감염성 질환의 원인 생물체나 미생물 파생자원 등 생물정보를 총칭하는 ‘병원체자원’의 수가 2012년 기준 1만 주를 돌파했다.
29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이 발간한 ‘2012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에 따르면 국가에서 관리하는 인체유래 병원체자원의 수가 1만 주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됐다.
올해 7월 기준 총 1만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