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3일 서울사옥에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을 공익대표 사외이사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의 임기는 이달 14일부터 2027년 6월 13일까지 3년간이다.
민 전 은행장은 1954년생으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에 학사 학위를 받고 2010년
한국거래소는 14일 서울 사옥에서 제1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 원장을 한국거래소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거래소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업계대표)로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이사장 및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약력
△1961년생
△학력
- 美
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자리에 총 7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2일 오후 6시 이사장 후보자 공개모집을 마감했다. 업계에서는 총 7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후추위는 지원자 명단은 비공개로 했다. 앞서 거래소는
한국거래소가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개 모집 공고를 냈다. 모집 기한은 1월 2일까지다.
22일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개시했다. 모집기한은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모집 종료 후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이사 후보 추천을 진행하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후추위는 거
한국거래소가 손병두 이사장의 임기 만료를 한 달 앞두고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에 나섰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거래소는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차기 이사장 후추위 위원 추천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이사장 후추위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거래소 사외이사 5
한국거래소는 14일 서울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이사를 증권업계 대표 사외이사에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부터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를 연임하고 있는 박 대표는 2015년 2월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2019년 부국증권 대표에 취임했다. 박 대표의 임기는 향후 1년이다.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정림 KB증권 대표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초 선임된 박정림 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연임된 정일문 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박 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과 KB국민은행 WM그룹 부문장 등을 지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윤석헌 금감원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채용 비리에 연루된 직원을 승진시키면서 금감원의 공정과 독립성이 훼손된 만큼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노조는 3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구제 및 책임자 처벌도 안 된 상황에서 금융권 채용 비리를 근절하는 데 노력하겠다던 금감원이 채용 비리 연루자를 승진시킨
한국거래소가 임기를 마친 정지원 이사장의 후임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새 이사장 모집 공고를 홈페이지와 일간지 등에 게재했다. 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오는 23일께 추천위 회의를 열어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이후 면접심사를 거쳐 차기 이사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추천위는 거래소
'인보사(인보사케이주)'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이 상장폐지의 위기를 일단 모면했다.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이하 시장위) 회의 결과 코오롱티슈진에 개선기간 12개월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개선 기간 종료일인 2020년 10월 11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 내역 등 서류를 제출해야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익대표 사외이사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지정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5월 15일까지 3년이다.
김용진 사외이사는 성균관대학교 교육학을 졸업해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
한국거래소는 서울사옥에서 3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3명, 코스닥시장위원회 비상임위원 2명 등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익대표 사외이사로는 △유병천 화승상호저축은행 전 대표이사 △임종인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상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9월 19
윤대희 전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석좌 교수가 5일 제22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윤 이사장은 이날 사내게시판에 올린 취임사에서 "경제 패러다임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신보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패 후에
신용보증기금(신보) 이사장에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이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윤대희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석좌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보 이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위는 공직 재임 기간 중 양극화 대책 마련 등 동반성장을 위한 경제정책 이슈를 주도해 현 정부에서 사람
4개월 간 공석이었던 코스닥시장위원장 자리에 길재욱(59ㆍ사진) 한양대 교수가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오후 3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길 교수를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와 박선영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코스닥시장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길 교수는 서울대와 미국 아이와와 주
KB금융지주 계열사인 KB투자증권이 신임 사외이사에 장범식 숭실대 교수를 영입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은 이날 임시 주총을 열고 신임 사외이사에 장 교수를 선임했다.
이번 장 교수 선임은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기존 한기원 사외이사의 중도 사퇴에 따른 후속 인사다. 한 사외이사는 1일 자로 부산시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 투자 유
신임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선임을 위한 면접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회동 전 KB증권 사장과 박상조 전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등이 출사표를 던져 주목된다. 그동안 이사장 공모 절차에 응한 후보로는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만이 알려진 상황이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감 된 거래소 이사장 공모 절차에 총 5~6명이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연임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후임으로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이날 마감된 거래소 이사장 공모 절차에 응하지 않았다.
연임설이 유력하게 돌던 최 이사장이 사실상 연임을 포기한 것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거래소 이사장 자리를 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