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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사이클링·재활용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 개최

내달 19일까지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 통해 공모 삼성전자는 다음 달 19일까지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재활용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공모전은 △오래 된 삼성 제품을 업사이클링, 재사용한 디자인 △삼성 제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를 활

2023-06-01 09:37
“K-디자인 일냈다”…삼성ㆍLG전자, 美 IDEA서 주요 상 싹쓸이

IDEA 2022서 삼성 42개ㆍLG 13개 수상 소비자 취향 맞춤 비스포크 패키지 호평LG 오브제컬렉션 포제, TV 고정관념 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42회를 맞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주요 상을 휩쓸었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

2022-09-13 15:10
삼성전자, '탄소중립위너상' 수상… 4년 연속 '에너지 대상' 받아

제품 생애주기별 탄소저감 활동 성과 인정냉장고, TV 등 8개 제품 '에너지위너상' 수상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올해 처음 신설된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개발, 구매, 제조, 유통, 사용, 수리, 회수·재활용 등 각

2022-07-21 11:00
민팃, 랩에스디와 디지털 검안기 사업 공동협력 MOU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MINTIT)이 검증한 중고폰이 전 세계 인구의 실명 예방을 돕는 검안 기기로 재탄생한다. 민팃은 랩에스디와 서울시 마포구 소재 민팃 본사에서 ‘디지털 검안기 보급 및 솔루션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중고폰 기반 디지털 검안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국가 중심 안보건

2022-04-14 09:49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22’서 제품ㆍUX 부문 총 71개 수상

더 프리스타일ㆍ플립3 등 金 3개 수상1만1000개 출품작 중 71개로 최다 기록 삼성전자가 제품ㆍ사용자 경험 부문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금상 3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2022-04-12 13:49
[ESG 경영] 삼성전자, 미래 동행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

삼성전자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제품 개발과 생산,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미국, 유럽, 중국 지역의 모든 사업장에서 2020년 기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단기적으로는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와

2022-02-21 06:00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출범… ESG 경영 강화

삼성전자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출범한다. 삼성전자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지속가능경영 관련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위원회인 '거버넌스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개편하기로 결의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기존 거버넌스위원회가 수행해 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주주가치

2021-07-29 08:56
"미래 전략 달렸다" 삼성전자, 친환경 경영 정책 '가속'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확대, 폐전자제품 재활용 등 사업 내 친환경 영역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최근 발표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2년 만에 3배 넘게 늘렸다고 적시했다. 2018년 1356GWh(기가와트시), 2019년 3220GWh에서 지난해 4030GWh까지 빠르게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태양광

2021-07-11 10:48
삼성전자, 獨 도이치텔레콤과 손잡고 친환경 스마트폰 만든다

삼성전자와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이 손을 잡고 친환경 5G 스마트폰 개발에 나선다. 30일 삼성전자와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모바일 박람회 'MWC 2021' 기간 중인 29일(현지 시간) 친환경 5G 스마트폰 개발을 포함한 지속 가능 경영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의 주요 내용은 2022년 말 출시를 목표로 친환경 5G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2021-06-30 11:12
[스타트업 인터뷰] 김윤승 랩에스디 대표 “사회적 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 가능성 줄 것”

랩에스디(LabSD)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소셜벤처다.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면서 혁신 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 극대화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랩에스디의 방향성은 소셜적인 면에 무게감을 크게 두고 있었지만, 이익과 확장 관점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키를 쥐고 있다. 27일 김윤승 랩에스디 대표이사는 서울 강남

2021-06-27 18:00
‘중고폰’이 IoT 기기로…삼성, ‘지구의날’ 맞아 업사이클링 캠페인

삼성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랍 속에 방치된 중고 스마트폰을 꺼내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새로운 쓰임새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휴대폰을 재활용해 귀중한 자원을 다시 수거하는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벌인다고 2

2021-04-21 18:00
삼성전자 중고 ‘갤럭시폰’, 디지털 검안기로 재탄생

삼성전자가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검안기’를 확대 보급하며, 글로벌 ‘눈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검안기를 베트남에 이어 올해 인도, 모로코, 파푸아뉴기니 등 4개 국가로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업사이클링’의 일환으로 국제실명예방기구(IAPB),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디지털 검안기’를 개발

2021-04-08 13:58
[CES 2021] 삼성전자, 맞춤형 가전·서비스 확대… 친환경 비전도 공개

삼성전자가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막한 CES 2021에서 삼성전자는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혁신 제품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주

2021-01-11 23:00
[CES 2021] 삼성전자, 로봇청소기에 인텔AI 솔루션 탑재… 가정용 서비스 로봇도 공개

삼성전자가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막한 CES 2021에서 삼성전자는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혁신 제품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주

2021-01-11 23:00
‘녹색경영’ 속도…삼성 미국 법인 재생 에너지 56% 증가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업장에서 재생 에너지 사용을 올리고, 친환경 경영활동을 강화해 가며, ‘녹색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은 각국 환경부처로부터 이러한 공로도 인정받고 있다. 6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Samsung Electronics America·SEA), 삼성전자 오스틴 법인(Samsung Austin S

2019-09-06 12:06
삼성ㆍLG전자, 美 정부로부터 친환경 인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에서 환경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EPA(미국 환경보호청)이 최근 발표한 전자산업 부문 '2018년 지속가능 소재 관리상(SMM 어워드)' 수상업체 명단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두 기업은 미국 IT 기업인 델과 HP, 일본 소니, 중국 가전업체 TCL 등과 함께

2019-03-13 08:32
‘갤럭시 심폐소생사들’ 지속가능자원관리 세계 챔피언 됐다

　‘갤럭시 심폐소생사들’ 지속가능자원관리 세계 챔피언 됐다 　5000만 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폐기된 전자제품의 총량이다. 190억 달러(약 20조3566억 원) 규모. 그중 82%(4100만 톤)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발생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 이상 쓰이지 않는 서랍 속 스마트폰 단말기를 바라보던 삼성전자 ‘갤럭시 업사이클링(Galaxy

2018-01-23 13:10
삼성전자,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로 미국 환경보호청 ‘신기술상’ 수상

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Galaxy Upcycling)’ 프로젝트가 11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7 SMM 챔피언 어워드(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Champion Award)’ 부문에서 ‘신기술상(Cutting Edge Awa

2018-01-12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