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다음 달 8일까지 ‘2024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은 2005년부터 레저장비 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레저장비기술개발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관련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리얼밸류 창출ㆍ1%나눔재단 사회공헌 성과 등 ‘K-기업시민’ 대표사례 소개
포스코가 4월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ICCC, International Corporate Citizenship conference)에서 ‘K-기업시민’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는 미국 명문사립인 보
새빗켐과 비츠로셀이 리튬을 포함한 배터리 소재 사업 협력에 나선다.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 새빗켐은 리튬 1차전지 생산 및 이차전지 소재기업 비츠로셀과 ‘재활용 탄산리튬을 이용한 배터리용 염화리튬 제조 연구개발을 위한 배터리 소재 사업 협력’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내용은 △새빗켐이 재활용 탄산리튬을 포
세라젬이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한 세라젬은 올해 핵심 인력 영입과 연구개발(R&D) 강화, 판매 채널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굳힐 계획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최근 판교 테크노밸리에 새 R&D센터를 열었다. 천안 기술연구소의 연구 조직과 설비 등이 판교 R&D센터로 옮겨졌다. 연구 장비는
정부가 ‘사회적 기업’과 ‘성장성’ 두 가치를 동시에 좇는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총 1200억 원 규모 소셜임팩트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연간 100개의 우수 청년 소셜벤처 창업기업을 발굴해 1억 원까지 창업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열린 제6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소셜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순다 피차이(44)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선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9일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피차이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서울 대치동에 있는 구글 캠퍼스 서울을 방문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 행사를 진행한다.
피차이는 사전 신청을 한 200여명의 스타트업ㆍ학생ㆍ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개술개발, 생산,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철강본원 경쟁력 강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권 회장은 14일 서울 포스코센터서 열린 정기주주총회 후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포스코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철강산업에서 마케팅과 철강본원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스코가 기본적으로 경쟁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기술개발 지원과제’ 8개를 신규사업으로 선정하고, 과제개발 착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과제는 자동조절이 가능한 자전거 안장, 무용접 고강성 티타늄 MTB프레임 개발, 서해안형 20피트(ft)급 이중킬 요트 개발 등 8개다.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이
올해 LG그룹은 20조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지난해 16조8000억원 대비 3조2000억원(19.1%)이 증가한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LG의 투자확대 방침은 올해도 경기회복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시장선도를 위한 적기투자와 선제투자, 그리고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자부문에 13조4000억원을
"조선업황 나빠질수록 구조조정 폭은 크다. 세계 1등주를 사야 한다." 조선업계 시황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공통된 시각이다.
또 올 하반기 잇따라 계획된 오일 메이저들의 해양플랜트 발주도 1등 기업들의 수혜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강점은 미래 성장 동력을 남들보다 일찍 찾는 풍부한 투자 여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중공
LG화학이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생산하는 하이브리드카용 2차전지(사진)를 공급하게 됐다.
LG화학은 "현대ㆍ기아차가 오는 2009년 국내 최초로 양산할 예정인 하이브리드카 '아반떼'에 리튬 폴리머전지 공급업체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LG화학과 현대ㆍ기아차가 지난 2002년부터 공동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이번 공급업체 최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