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업무지구 개발 계획과 용산공원의 발전방향, 글로벌 기업유치 정책에 대한 서울시의 역할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에서 '세계를 품은 용산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국제업무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첫 번째 세션은 '용산공원, 기지
서울시는 민선8기 4급 간부에 대한 전보를 이달 19일자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광화문광장이 국가 상징 공간으로 제모습을 갖추게 됐다.
강성필 서울시 광화문광장추진단 광장사업반장은 5일 "북악산부터 청와대, 경복궁을 통해 광화문광장까지 연결되고, 장기적으로는 용산과 한강까지 이어지면서 국가의 핵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강 반장은 광화문광장의 계획 수립부터 관계부처 협의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7일
서울시는 5급 공무원 27명을 과장급인 4급 승진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과장급 승진자는 행정 12명, 기술 15명 등 총 27명이다. 4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는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와 격무부서 및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한 지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세종특별시 호수공원에서 ‘제1회 세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세종시 반려동물 축제에는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전국의 국민들이 모여 수 만 명의 인원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이웅종컴퍼니와 ㈜다인콘텐츠컴퍼니가 주관했으며, ㈜반려애수, ㈜청우워터,
인기 걸그룹 멤버 박모씨가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으로 들어오려다 적발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연예계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마약과 대마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면면이 새삼 화제다.
30일 KBS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멤버 박씨는 지난 2010년 10월 국제특송 우편을 통해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 80여 정을
배우 임유진이 학교폭력 심각성 알리기에 나선다.
임유진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학교폭력 예방영화 '늦은 후…愛'에 재능기부 형태로 출연한다.
임유진은 극중 상담한 학생이 학교폭력으로 자살을 하게 되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현실에 죄책감을 갖는 고등학교 상담교사 역을 맡았다.
학교 선후배인 10대들이 학교 후배 등에게 군고구마 장사를 시
배우 강성필의 최근 라스베가스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강성필은 자신의 트위터에 "참 여유로운 커피를 마신 곳.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성필은 라스베가스의 한 카페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강성필은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한 장
검찰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강성필(35)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추징금 3000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효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강씨의 결심공판에서 "타인에 모범을 보여야 할 연예인이 마약을 흡입했다"며 징역 10개월에 추징 3000원을 구형했다.
강씨는 최후변론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강성필이 국선변호인 선정을 신청했다.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강성필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9단독)에 국선변호인선정청구서를 제출했다. 국선변호인이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형사 피고인이 신청을 통해 변호에 나설 수 있도록 국가가 임명한 변호사다.
한편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
배우 강성필과 박용기, 가수 크라운제이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는 1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크라운J(본명 김계훈), 강성필,박용기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크라운제이는 2009년 음반작업 등을 위해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시에 머물면서 현지에서 구한 대
대마초 흡연 의혹을 받아 잠적했던 배우 박용기가 대마초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8일 박용기가 몇 차례 대마초를 피운 적이 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박용기는 전창걸 마약 수사 과정에서 강성필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아 출연 중이던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자진 하차하며 종적을 감췄었다.
강성필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전창걸 리스트'’에 오른 연기파 배우 박용기가 자수해 조사를 받고,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8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대마초를 피운 의혹을 받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탤런트 박용기가 최근 자수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인 박용기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