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병규가 이른바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를 언급했다.
강병규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로맨틱가이 짝사랑을 판사가 인정하다니... 가만있어봐 그러니까 뭐지? 뭐야 들이댄 건 맞는데 반응도 없고 밀당만 했으니 사귄 건 아니라는 거야? 에이 관전 포인트는 그거 아닌가? 식당에서 잠깐 인사만 했다는 공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 사이에 오고간 카카오톡 문자 메세지 내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잘 알려진 바대로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김다희는 이병헌이 음담패설을 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해 9월 체포돼 구속됐다. 검찰은 이들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한 상태로 오는 15일
강병규가 이병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병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 이지연 사라진 5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피해자’ 이병헌과 ‘피의자’ 이지연의 메시지 내용을 재구성한 것으로 두 사람이 나눈 사적인 대화와 사건 정황이 담겨 있다.
강병규는 지난 해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강병규가 이병헌ㆍ이지연 협박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에 발끈했다.
강병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스토랑에서 한 번밖에 안봤다면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8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이지연, 모델 이지연,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협박, 이병헌, 이병헌 강병규, 강병규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또 다시 이병헌 관련 SNS를 게재했다.
강병규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왜 나에게 사건을 계속 물어보나? 아직도 이지연이 한수민 맞냐고 물어보는 이들에게는 할 말이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병헌 관련 다수의
강병규·이병헌·이지연 자신이 이병헌의 내연녀라 주장하는 이지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지연은 1990년생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에서 92년생 한수민으로 소속돼 활동했던 모델이다. 과거 이병헌과 여러번 마찰을 빚었던 강병규는 지난 12일 이지연이 한수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인터뷰 영상을 자신의 SNS에 링크했다.
강병규가 링크한 인터뷰 영상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의 영리한 SNS 활동이 눈에 띈다.
강병규는 최근 이병헌 동영상 협박 사건이 불거지면서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1일 강병규는 자신의 SNS에 이지연이 이병헌으로부터 결별 통보를 받은 이후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기사 링크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이병헌과 이지연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담은 관련 기사를 또 다시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내연관계설
배우 이병헌에 대한 음담패설 영상 유포 협박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선물 목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단언컨대 당신은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택의 스마트폰 사진을 올렸다. 이지연은 해당 사진이 게재되기 3일 전에는 "올 때마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본격적으로 SNS 활동을 재개했다.
강병규는 지난 2011년 이병헌과 모 스포츠 신문 기자 김모 씨에 대한 모욕죄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후 2013년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상고를 포기해 구속, 지난 1월까지 복역을 해왔다.
강병규는 2011년 모욕죄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을 당
강병규, 이병헌 스캔들
전 야구선수 강병규(42)가 약 1년 7개월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강병규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협박사건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해당 기사는 '이병헌 협박 사건의 피고인 모델 이지연이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과거 강병규
방송인 강병규씨(41)가 항소심 첫 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강 씨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자신의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해 "1심 재판부가 인정한 범죄사실과 폭력행위 등에 모두 무죄를 주장한다"고 밝혔다.
강 씨의 변호인은 "이 씨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가 강씨로부터 지시를 받고 행동했다고 증언한 것을 원심이 증거로 채택했는데,
사기 혐의로 법정 구속돼 현재 복영 중인 강병규가 허위사실 유포로 추가 기소됐다.
2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에 따르면 강병규는 SNS를 통해 배우 이병헌을 모욕하고 비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강병규가 지난해 8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 사실 공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변태’ ‘임신’ 등의 단어를 사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이병헌을 향해 다시 공개 비아냥을 시작했다.
강병규는 이병헌이 이민정과 열애 사실을 공식화한 19일 낮 자신의 트위터에 “이변태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글을 썼다구요? 아마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것”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인가? 도대체 함께 누
강병규가 이병헌 협박 사건에 분노를 표했다.
강병규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 XX 기자X들아. 기사 내용 대로 내가, 그분이 짜고 협박했으면 내가 지금 트위터하고 있겠냐? 그 분이 조폭 두목? 그럼 내가 두목이다. 경찰은 조폭 아니라고 하고 검사는 조폭이라 하고. 둘이 먼저 합의를 보던지. 기자들 받아쓰지만 말고 제발 질문들 좀 해라"는 글을
'톱스타' 이병헌(42)-이민정(30)의 열애설에 방송인 강병규(40)의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강병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태원&수애, 이병헌&이민정. X놈들은 참…, 여자들도 참…"이라는 짧은 글을 작성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에 막말을 담아낸 것.
강병규와 이병헌-정태원의 악연은 2009년 논란이 된 바 있다. 강병규는 그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