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강경남, 김경태, 김형성 등 베테랑들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조우영과 장유빈도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조우영과 장유빈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나란히 1승씩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PGA 투어 '영건' 최승빈, 정찬민도 참가한다. 최승빈은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랭킹에서 모두 선두권을...
코리안투어 프로 통산 8승을 거둔 베테랑 김비오(32)를 비롯해 제네시스포인트 2위 강경남(40)도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마쳤다.
올 시즌 상금 순위와 제네시스 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욘람' 정찬민(24)이 '400야드 장타'를 앞세워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 밖에 지난해 신인왕 배용준(23), 제네시스 포인트 4위 김동민(25) 등...
황중곤과 한승수(미국)가 공동 3위(8언더파 280타)로 경기를 마쳤고, 윤상필은 5위(7언더파 281타), 최진호는 6위(6언더파 282타)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매경오픈 우승자 정찬민은 강경남 등과 공동 7위(5언더파 283타)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임성재 효과' 속에 나흘 동안 총 2만148명의 갤러리가 방문했고 올해 KPGA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갤러리를 기록했다.
재일 동포로 '강제징용의 산증인'으로 일본 우토로 마을을 지켜온 강경남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95세.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우토로 마을에서 슬픈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라며 "우토로 마을을 지켜온 1세대 강경남 할머니가 향년 95세로 별세하셨다고 한다"라고...
이형준, 강경남(34.남해건설), 김홍택(24·AB&I), 서형석(20·신한금융그룹), 리차드 리(27·한국명 이태훈), 이지훈(31·JDX멀티스포츠), 황인춘(43), 최고웅(30)
최진호(33·현대제철)가 2년 연속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이는 2002년과 2003년 대상을 수상한 최경주(47.SKtelecom)에 이어 14년만의 대상 2연패다.
최진호는 내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
1.최진호 4916점
2.이정환 4770점
3.이형준 4276점
4.변진재 3949점
5.김승혁 3925점(불참)
6.이승택 3764점
7.황인춘 3681점
8.박은신 3500점
9.강경남 3324점(불참)
10.최민철 3260점
※우승 1000점, 2위 600, 3위 520, 4위 450, 5위 390(최종 순위 동점자는 각 순위에 해당하는 점수 부여)
올 시즌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승자는...
이번 대회에서 김승혁은외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사용한 선수는 강경남, 한승수, 노승열, 문도영, 최진호, 김비오 등 모두 6명이 톱10에 들었다.
올 뉴 M1 드라이버는 멀티소재와 기하학적 설계를 통해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테일러메이드 측 설명이다. 한층 더 향상된 카본 소재와 저밀도 소재인 9-1-1 티타늄을 바디에...
이날 김승혁은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7타를 줄인 강경남(34), 한승수(31), 조민규(29)를 넉넉하게 8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승혁은 2017년 PGA투어 더 씨제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와 2018년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고,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승용차는 덤으로...
18홀 최저타 기록 보유자 ‘불곰’ 이승택(22·캘러웨이), 승부사 강경남(34·남해건설),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 서형석(20·신한금융그룹)에게 역전을 기대했지만 우승컵은 리처드 T. 리(캐나다)에게 넘겨줬다.
리는 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쳐 전날...
우승하려면 개빈 그린(말레이시아)와 서형석, 김기환(26·볼빅), 투어 10승의 ‘승부사’ 강경남(34·남해건설)의 벽을 넘어야 한다.
이승택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6타로 1타를 줄인 그린에 1타 뒤졌다. 이승택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퍼트가 말썽을 부리며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