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지방자치단체, 광역 지방의회, 시‧도 교육청 감사관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지방행정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3대 중점과제가 논의된다.
3대 중점 과제는 △부패 취약 분야 집중점검 및 자치법규와 부패요인 개선 △전체 지방의회 대상 최초 종합청렴도 평가 △지방‧공직유관단체 공정 채용 시스템 공고화 등이다.
권익위는 “지방 현장의 뿌리 깊은...
권익위는 이날 오후 2시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선거관리위원장 선정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방식 개선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선관위에서 간부 자녀 특혜 채용 등 조직구성과 운영 과정에서 국민 인식에 맞지 않는 일들이 발생하자 운영 개선 요구가 제기돼왔다.
권익위는 법관의 선관위원 겸직 문제와 선관위 상임위원과 감사관의 내부 출신 임용...
비상대책회의 끝에 해당 교사 A(20대)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A씨가 옛 제자인 B양에게 부적절한 내용의 편지와 문자 메시지를 보내 만나기를 요구하고 부적절한 교제 관계를 이어왔다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 진상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한 시교육청은 이날 A씨에 대해 직위해제 통보 후 다음 주 감사관실로 불러...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서 수원시는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기술, 회계·법무, 환경 등 전문분야 시민감사관 7명을 추가로 모집했다.
추가 위촉으로 제10기 시민감사관은 총 40명이 됐다. 기술, 회계·법무, 복지환경 분야 등의 전문가 30명과 일반행정 분야 10명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16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공직복무관리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각 기관 감사관들은 2024년이 민생회복의 해가 되도록 ‘적극 행동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3대 개혁과제 완수, 국정과제 실현 등 가시적 국정성과 창출을...
앞서 20일 청주시 감사관실은 외부전문가 11명과 함께 '시민감사관과 함께하는 꿀잼왕국 눈썰매장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청주시는 사고 직후 눈썰매장을 폐쇄 조치했다. 시는 사고원인 분석 및 안전 점검 이후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지북동 눈썰매장 사고수습대책회의를 열어 "부상자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도는 공공기관 감사협의체 논의 결과를 감사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지도·감독 부서 등 관련 부서에 통보해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최은순 경기도 감사관은 "앞으로도 더 좋은 변화를 만들어 도민이 체감하는 기회의 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규 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 감사관 회의를 주재하고 "적발된 사례들을 보면 놀랍기도 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울 따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앞서 올해 1월부터 4개월 동안 최근 3년간 국고보조금을 받은 1만2000여 개 민간단체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1조1000억 원 규모...
방문규 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를 주재하며 "올해는 윤석열 정부 2년 차로 3대 개혁과제를 비롯한 국정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성과를 가시화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철학에 대한 공직자들의 명확한 이해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정책을...
정부는 29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장관급)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47개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를 열고 민간단체 보조금사업에 대한 자체감사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27일 국무회의에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공익 목적 보조금사업의 실태점검 및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국조실에 따르면 정부가 민간단체에 지급하고...
이 후보자는 2016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한 바 있다. 2018년 ‘사법농단’ 사건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신광렬 부장판사의 1‧2심 판결문에는 이 후보자가 사법연수원 동기인 김현보 당시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에 각종 영장 청구 정보와 사건 관계인 진술 등 민감한 수사정보를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특별감찰팀은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전 정권 공공기관 평가 잘못을 덮어줬다는 혐의로 공공기관감사국 간부 및 감사관 5명에 대한 감찰을 벌였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들 5명을 직위해제하는 등 고강도 감찰에 착수했다. 신고는 당시 국장이었던 유 총장이 책임이 있음에도 내부 감찰을 지휘하는 것에 반발해 접수된 것으로 보인다.
최 원장은 감찰 현황에...
경찰청 감사관실은 이날 입장을 내고 류 총경 감찰조사와 관련해 “(총경회의 당일) 인재개발원장을 통한 경찰청장 직무대행자의 해산지시를 거부하고 참석자들에게도 전달하지 않은 직무명령 위반 행위에 대한 조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무명령 위반은 명령을 전달받지 못한 다른 참석자들에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고 경찰청장에게 ‘불문’ 건의하고...
서울 방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과 경찰청 보안 1ㆍ2과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현재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장도 겸하고 있다.
경찰국은 초대 경찰국장까지 내정하면서 사실상 모든 준비를 마친 모양새다. 앞서 6월 행안부는 ‘경찰국’ 설치, 경찰...
감사하는 척 쇼만 하며 시간을 끌겠다는 뜻이다. 현재 경기도청 감사관은 이 후보의 도지사 재직 당시 채용한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배모씨에 대해 “담당 업무가 국회 소통이었는데 제보에 의하면 국회에 아예 출입 등록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 제보가 사실이면 처음부터 아예 작정하고 불법을 저지르기로 한 것”이라고 추가로 문제제기를 했다.
공직복무관리관실, 감사 특별조사국은 역할을 분담해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복무기강을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각종 인허가 비리,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비위, 갑질 등 권한 남용 행위에 대한 감찰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아울러 국무조정실은 18일 중앙 부처 감사관회의를 개최해 임기 말 복무관리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