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최근 감마나이프 수술 건수 6000례를 달성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6일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및 서울의대, 연세의대, 울산의대 신경외과 주요 의료진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정호 감마나이프센터 센터장과 김재용 신경외과 교수의 축사를 시작
아주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세혁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신경종양학회(Asian Society for Neuro-Oncology)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신경종양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이상이 참여해 신경종양학 분야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김세혁 교수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회장직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원 3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기형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이기열 연구교학처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는 물론 지역 관계자 및 전·현직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고려대 구로병
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최근 감마나이프수술 7000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감마나이프센터는 2002년 12월에 1000례 감마나이프수술을, 2011년 8월에 5000례 감마나이프수술을, 3년 5개월 만에 7000례 수술을 시행했다.
이는 지난 1997년 12월 15일 첫 환자를 치료한 이래 17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뇌종양 등 뇌 속의 질병을 칼을 대지 않는 무혈 감마나이프 수술로 7000명의 환자를 치료한 기록이 달성됐다.
서울아산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최근 뇌수막종으로 시력과 기억력 장애 증상을 보이는 48세의 환자 이 모씨를 성공적으로 치료, 국내 최초로 7000번째 감마나이프 수술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990년 아시아 최초로 감마
분당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2009년 6월 감마나이프 최신모델인 퍼펙션을 도입해 첫 수술을 시행한지 4년 4개월만이다.
30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감마나이프 치료는 양성 뇌종양이 42%(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이성 뇌종양(33%, 330건), 뇌혈관질환(18%, 179건) 순으로 집계됐다
국내 대형병원들이 첨단 의료기기 도입 경쟁 등에 힘입어 세계 의학을 선도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선진국인 우리나라가 이 분야 발전으로 의료분야에서도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무인시술기(로봇) 도입에 이어 다양한 분야 치료에 쓰일 새로운 첨단 장비 또한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현재 국립암센터에만
서울아산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감마나이프 최신 수술 장비인 ‘퍼펙션(Perfexion)’ 모델을 도입하고 정교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병원은 국내 최초로 감마나이프 5000례를 돌파하는 등 국내 감마나이프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감마나이프 수술이란 뇌종양이나 뇌혈관 기형 등 뇌 속의 질병을 칼을 대지 않고 전신마취 없이 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