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앞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됐던 영화 ‘우리의 하루’가 내달 19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우리의 하루’는 상원(김민희 분)과 70대 시인 의주(기주봉 분)에게 각각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교차하면서 보여주는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이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으로 제76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송강호가 27일(현지시각) 현지에서 열리는 폐막식 시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거미집’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심사위원대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 총 9개의 분야에서 시상이 이뤄지는 폐막식에 송강호가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다만 어느 부문 시상자로 나
홍상수 감독이 배우 기주봉과 함께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2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남부 칸크루아제트 극장에서는 홍 감독의 30번째 장편 영화 ‘우리의 하루’가 감독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돼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했다.
감독 주간은 프랑스 감독 협회가 기존의 칸영화제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영화들을 소개하기 위해 1969년 처음 신설한
제76회 칸 영화제가 16일(현지시각) 저녁 프랑스 칸에서 12일간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켄 로치, 마틴 스코세지, 웨스 앤더슨 등 전 세계 영화인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감독들이 신작을 들고 총출동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줄리엣 비노쉬, 줄리안 무어, 나탈리 포트만 등 영화계 스타들도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경쟁 부문 감독부터 화려하다. 전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30번째 영화 ‘우리의 하루’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칸 감독주간(55th edition of the Directors‘ Fortnight)에 공식 초청됐다.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집행위원회 측은 18일(현지시간) 홍상수 감독의 30번째 장편 ‘우리의 하루’가 제76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고 발표했다.
감독주간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다음달 열리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됐다.
칸영화제 감독주간 집행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홍 감독의 30번째 장편영화 ‘우리의 하루’가 칸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감독주간은 프랑스 감독협회가 차별화된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1969년 신설한 부문이다.
줄리앙 레지 칸 감독
“상 받기 위해 연기하는 배우는 없다”고 했지만, 전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 앞에서만큼은 송강호도 활짝 웃었다.
28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브로커’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그는 크게 미소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가장 먼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Parasite)’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25일(현지시간) 경쟁 부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감독의 황금종려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AFP통신은 영화 ‘기생충’에 대해 환경이 다른 두 가족을 통해 한국의 빈부격차 문제 등을 그린 블랙 코미디라고 소개하며, ‘옥자’ ‘설국열
배우 조진웅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조진웅은 27일 오후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포토월에 선 조진웅은 남색 슈트에 남성미 넘친 수염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가슴께에 달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
‘명량’ 김한민 감독을 제친 김성훈 감독의 영화 ‘끝까지 간다’는 어떤 작품일까.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을 제치고 영예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감독상 후보에는 김성훈 감독 외에도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 ‘명량’ 김한민 감독, ‘소원’ 이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이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베니스 데이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10일 '일대일'의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일대일'은 지난 6일 폐막한 제71회 베니스 데이즈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베니스 데이즈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 감독 협회와 제작가 협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영화제 부문으로, 칸 국제영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이 베니스 데이즈 작품상을 차지했다.
‘일대일’ 해외배급사 화이컷은 10일 “김기덕 영화 감독의 영화 ‘일대일’이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베니스데이즈’ 부문에서 작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이 수상하게 된 ‘베니스데이즈’는 이탈리아 영화감독협회와 제작가협회회가 주관해 개최되는 행사로서 칸 영화제의 감
영화 ‘끝까지 간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영화진흥위원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5월 29일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가 누적 관객 수 160만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지난 6월 첫째주 박스오피스에서도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엑스맨’, ‘말레피센트’ 등 할리우드 대작의 강세 속에서 2위
영화 ‘끝까지 간다’(제작 AD406, 다세포클럽 배급 쇼박스)의 해외 리메이크 전쟁이 뜨겁다.
3일 쇼박스에 따르면 ‘끝까지 간다’는 프랑스, 영국, 남미,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해외 30여 개국에 판매됐다.
‘끝까지 간다’는 제67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되어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공개 직후 배급권과 리메이크 판권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이 눈길을 끈다.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CHAMP)는 2일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 ‘가구야공주 이야기’을 앞두고 인기작 10편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특집편성이 마련한다고 밝혔다.
‘가구야공주 이야기’ 개봉을 기념해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 편성으로 ‘가구야공주 이야기’ 개봉일인 4일부터 현충일을 포함한 8일까지 총 5일
영화 ‘일대일’이 오는 8월 27일 개막하는 제11회 ‘베니스데이즈’에 초청됐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1일 ‘일대일’이 제11회 ‘베니스데이즈’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화인컷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탄생하여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한 ‘베니스데이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감독협회와 제작가 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로
미디어플렉스(쇼박스)가 칸 영화제에서 ‘끝까지 간다’ 호평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해외 배급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미디어플렉스는 전일 대비 3.75%(145원 오른 4015원으로 거래중이다.
제67회 칸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 섹션에 영화‘끝까지 간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공식 상영 뒤
영화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배우 이선균이칸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은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끝까지 간다'의 주인공 이선균은 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의 가지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선균은 ‘끝까지 간다’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사실을 언급하며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듯하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감독님
제67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4)가 오는 5월 14일 개막, 25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는 장뤼크 고다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마이크 리, 다르덴 형제, 켄 로치 등 거장 감독들이 황금종려상을 놓고 격돌한다. 경쟁 부문 주요 후보작은 프랑스의 거장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언어여 안녕’, 25세의 캐나다의
끝까지 간다
영화 '끝까지 간다'가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영화의 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형사 이선균이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다.
이선균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완벽한 은폐를 꿈 꾸지만 예기치